[사회] 수백 명의 군중 '하얀 모래' 마닐라 베이, 깨끗하게 유지하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1,817회 작성일 20-09-21 09:11본문
[필리핀-마닐라] 장익진 기자 (9월 20일 오후 04:59) = 수백 명의 시민들이 마닐라 베이의 인공 백사장을 볼 수있는 기회를 위해 록하스 대로를 따라 몰려들면서 메트로 마닐라 개발 국(MMDA)은 이 지역에 쓰레기를 버리지 않도록 대중에게 상기시켰다.
MMDA 대변인 셀린 피아라고는 정부가 수로를 재건하기 위해 약 P3억 8,900만 페소를 지출한 이후 필리핀 인들에게 마닐라 베이를 깨끗하게 유지할 것을 촉구했다.
피아라고는 DZBB와의 인터뷰에서 "현지 관광객들이 마닐라 만에 모여 돌로미티 백사장의 아름다움을 목격하고 있지만, 우리는 그곳에 쓰레기를 버리지 않도록 상기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미국 대사관 앞 마닐라만의 그 부분은 대중에게 공개되어 이 재활 프로젝트를 볼 수 있지만 피크닉이 쓰레기를 버리는 것을 허용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MMDA 관계자는 의정서를 위반하는 사람들은 제재에 직면할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정부 인력과 환경 보안관이 이 지역을 누비고 있다고 덧붙였다.
피아라고는 MMDA가 마닐라 만에서 수집된 쓰레기의 급격한 감소를 보았다고 말했다. MMDA는 하루에 30대의 트럭 쓰레기로 매일 1~2대의 트럭을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사람들은 1미터의 물리적인 거리를 관찰하지 않고 Zumba 세션을 들고 사진을 찍고 있었다. 코로나바이러스 질병에 취약하여 집 밖으로 나가는 것이 금지된 어린이와 노인들도 이 지역으로 몰려들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