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전날 대비 3,962명 증가로 283,460명, 사망 100명 증가 4,930명, 회복 1,128명 증가 209,885명”[필리핀-마닐라] 장익진 기자 (9월 19일 - 오후 4:06 업데이트) = 보건부는 토요일 코로나바이러스 질환 2019년(COVID-19)의 3,962건의 새로운 사례를 보고하여 총 케이스로드를 283,460건으로 높였다. 이들 중, 여전히 68,645명은 코로나바이러스에 여전히 감염된 총 활성 사례 환자다. 지역별로는 발병 진원지 메트로 마닐라(1,440명), 불라칸(354명), 카비테(287명), 라구나(222명), 바탄가스(213명) 순으로 이어졌다. 필리핀은 동남아시아에서 COVID-19 감염 건수가 가장 많은 국가로 남아 있으며 사망자 수는 코로나바이러스에 굴복한 환자 100명으로 총 4,930명에 이르렀다. 한편, 보건부는 1,128명의 추가 생존자를 발표하면서 현지 COVID-19 회복 건수가 209,885명에 달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최신 수치에 따르면 약 943,000명의 사망자를 포함하여 3,005만 명 이상의 코로나바이러스 사례가 전 세계적으로 감염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