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전날 대비 3,257명 증가로 279,526명, 사망 47명 증가 4,830명, 회복 733명 증가 208,790명”

[필리핀-마닐라] 장익진 기자 (9월 18일 – 4:05pm 업데이트) = 11일 연속 3,000건을 돌파하여 전국 케이스로드를 279,526건으로 기록했다. 

보건부는 지난 14일 동안 거의 81%가 코로나바이러스 질환을 앓고 있는 3,257명의 추가 감염을 보고했다.

새로 보고된 사례의 대부분은 메트로 마닐라(997명), 불라칸(282명), 카비테(179명), 네그로스 옥시덴탈(152명) 및 세부(127명)가 그 뒤를 이었다.

필리핀은 여전히 동남아시아에서 COVID-19 감염의 가장 많은 수를 가지고 있다. 

DOH는 COVID-19 케이스의 증가가 지역 사회 전송과 같은 요인에 기인하고 국가의 각부분에 있는 코로나바이러스 클러스터의 수의 증가.

DOH가 733명의 추가 회복된 환자를 기록한 후 국가의 총 회복 수는 208,790명으로 증가했다.

한편 사망자 수는 47명에서 4,830명으로 증가했고, 사망자 중 18명은 이번 달에, 8월에는 13명이 사망했다.

활성 감염은 65,906명 또는 거의 24%에 달했으며, 이는 국가의 확인된 COVID-19 케이스의 거의 24%이다.

DOH는 사례 집계에서 중복으로 태그된 20건을 제거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전에 회복된 것으로 보고된 24건의 사례가 있었지만 14명의 사망자와 10건의 활성 사례가 밝혀졌다.

20개의 테스트 실험실이 데이터를 부서에 제출하지 못했다.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은 필리핀이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에 계속 맞서면서 필리핀의 재앙의 선언을 "확실히" 연장할 것이라고 그의 대변인은 목요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