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두테르테 대통령 UN 연설, 필리핀 제1차 UNGA 참여에서 인권 지지 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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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2,074회 작성일 20-09-23 09:07본문
[필리핀-마닐라] 장익진 기자 (9월 23일 – 오전 5:30:50) =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은 필리핀의 국가원수로 4년 만에 유엔 총회 (UNGA)에 처음 출석하면서 정부가 자국민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국제기구에 보장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수요일(필리핀 시간) 제75회 유엔 총회 (UNGA)의 일반 토론에서 방영된 사전 녹화 연설에서 "필리핀은 특히 불법 마약, 범죄, 테러의 재앙으로부터 국민의 인권을 계속 보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일부 단체가 분쟁을 벌여 아이들을 군인으로 사용하고 학교에서 반정부 선전을 장려하는 등 사회의 가장 취약한 부문에 먹이를 주는 인권을 무기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들은 민주주의 국가의 기능 기관과 메커니즘과 지난 2년 동안 여전히 동일한 광범위한 승인과 지지를 누리는 대중적으로 선출된 정부를 불신하려고 한다."라고 대통령은 덧붙였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유엔이 인권에 대한 생산적인 국제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건설적이고 개방적인 대화에 참여할 것을 권고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그러나 이들은 객관성, 비간섭, 비선택성 및 진정한 대화의 원칙과 완전히 관련하여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필리핀이 근본 원인을 해결함으로써 테러와 폭력적인 극단주의에 맞서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강조했다. 그는 또한 테러 활동에 의해 영향을 받는 지역 사회의 재건을 보장했다.
"외국 테러 전사들이 참여한 마라위 포위 공격은 효과적인 법적 틀이 중요하다는 것을 가르쳐 주었다. 우리의 2020년 테러 방지법은 테러와 그것에 대한 일반적인 무모한 대응 모두에 초점을 맞추어 법적 틀을 강화한다"고 인용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2016년 대통령으로 취임하면서 정부의 핵심 프로그램인 마약 전쟁에 대해 비판적인 견해를 갖고 유엔에 거듭 반발했다. 그는 심지어 오플란 톡이라는 반불법 마약 전쟁으로 인해 초래된 국가에서 보고된 사법 살인에 대한 신체의 반대 때문에 유엔을 떠나겠다고 위협하기도 했다.
지난 몇 년 동안 유엔 인권이사회는 불법 마약과의 유혈 전쟁에 대한 조사를 거듭 촉구했다. 최근 유엔 인권 고등판무관 미셸 바첼레트(Michelle Bachelet)가 제출한 보고서로, 반불법 마약 전쟁에서 "심각한 인권 침해"를 발견했다.
정부 자료에 따르면 두테르테 대통령이 2016년 7월 취임한 이래 불법 마약 퇴치 작전으로 최소 6,600명이 목숨을 잃었다. 필리핀 인권위원회와 국제 인권 단체는 경찰이 "수사 중인 살인 사건"으로 경찰에 제기한 27,000명 이상의 사망자를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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