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r의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8월 31일 현재 정부의 국내 채권 주가는 7월 말 기록된 P5.96조보다 7.67% 증가했다. [필리핀-마닐라] 장익진 기자 (9월 19일 - 오전 12:00) = 정부가 발행한 미결제 정부 증권은 8월에 사상 최고치의 소매 국채(RTB) 매각 이후 P6조4100억 페소로 급증했다고 재무부(BTr)는 밝혔다. BTr의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8월 31일 현재 정부의 국내 채권 주가는 7월 말 기록된 P5.96조보다 7.67% 증가했다. 이 금액의 부크 또는 86.4%는 국채 발행(T-채권)에서 발생했으며, 나머지 13.6%는 국채(T-bills)에서 나온 것이다. 미지급 T채권은 전월의 8.17% 증가한 P5조5400억 페소에 달했다. 또한, 전체 P2.2조는 전월의 P1.7조보다 29.36% 증가한 소매국채(RTB)의 형태로 나타났다. 이 증가는 지난 8월 정부의 24차 RTB 매각 이산 이후 일어났으며, 이는 사상 최고치인 P5,163억 페소를 올릴 수 있었다. 국내 총 부채의 약 P1535억 2000만 페소는 3년만기 증권에서 나온 반면, 5년차 부채에서 P3167억8000만 페소가 증가했다. 7년 만기와 10년 만기 국채가치도 각각 P5,942억3000만, 5,933억 페소에 달했다. 20년물 국채는 P4,203억 3,300만 페소에 달했다. 또한, 재무부는 25년 만기 T-채권을 P2억3598억 페소, 벤치마크 채권은 P9,393억 달러, P2424억 에 달하는 내륙 달러 증권, 25년물 중앙은행 청산채권 500억, P496억 페소에 달하는 프리미오 채권을 보고했다. 한편, BTr 자료에 따르면 미결제 T-지폐는 8월 말 현재 P87147억 페소에 달했으며, 이는 지난달 P83343억 보다 4.56% 증가한 수치다. 이 중 300억 페소는 35일 국채, 91일 유가증권 1,380억, 182일 차서 P1978억6000만, 364일 채권발행액 P5056억1000만 페소로 나타났다. 필리핀 정부는 현재 2019년(COVID-19) 전염병으로 인해 올해 국내총생산(GDP)의 9.6%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예산 적자를 막기 위해 차입금을 늘리고 있다. 2020년 필리핀은 국내 원천에서 생산될 차입금, 대량 또는 P2.22조에서 P3조를 조달할 계획이다. 나머지 P78561억은 외부 대출 기관으로부터 조달될 것이다. 예산 문서에 따르면 2020년 말까지 미지급부채가 P10.16조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2021년에는 P11조 9800억 페소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2020년 국내 총생산 53.9%, 2021년 58.1%로 변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