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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ADB, 필리핀 재해 대응에 500-M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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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1건 조회 1,835회 작성일 20-09-11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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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마닐라] 장익진 기자 (910- 오후 6:40) = 아시아개발은행(ADB)이 자연재해와 공중 보건 비상사태에 대한 대응력 향상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필리핀에 새로운 대출을 확대했다.

 

목요일에 성명에서 다자간 대출업체는 재해 복원력 개선 프로그램에 따라 호스트 국가에 5억 달러가 지출될 수 있도록 승인되었다고 밝혔다.

 

대출은 3년의 유예 기간을 포함하여 15년 안에 상환되며 연간 이자율도 부과된다.

 

"필리핀은 2013년 태풍 하이옌(욜란다), 20201월 타알 화산 분화, 그리고 진행 중인 코로나바이러스 질병(COVID-19) 전염병을 포함하여 최근 몇 년 동안 여러 가지 주요 재해로 인해 타격을 입었다" 라고 대출기관의 부사장 아메드 세이드는 말했다.

 

"이 새로운 우발적인 재해 금융 대출은 정부가 이러한 충격에 의해 제기된 재정 위험을 관리하고 사람들의 생계와 국가의 경제에 경제적, 사회적 영향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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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B에 따르면, 새로운 대출은 두테르테 행정부의 우선 법안인 재해 기관에 따라 국가 재해 위험 감소 및 관리 위원회와 민방위 사무소의 기능을 병합하기 위해 의회에서 보류 중인 법안을 지원할 것이다.

 

태평양 불의 고리에 위치한 필리핀은 활화산, 잦은 지진, 연간 평균 20건의 태풍으로 홍수와 산사태를 유발하는 등 세계에서 가장 재해가 발생하기 쉬운 국가 중 하나다.

 

호주에 본사를 둔 독립 싱크탱크인 경제평화연구소가 발표한 최신 글로벌 평화 지수에 따르면 지난해 기후 변화 위험이 가장 높은 것으로 선언되었다. 이 나라는 홍수, 사이클론 및 가뭄과 같은 위험 면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ADB의 추정에 따르면, 국가의 인구의 거의 3/4는 자연 재해에 취약, 특히 태풍이 발생하기 쉬운 지방에서 빈곤을 악화시킬 수 있는 다자간 대출기관은 재해가 매년 전국 경제 생산량의 0.7%에서 1%로 소멸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댓글목록

밤의좉님의 댓글

밤의좉 작성일

이래저래 다 힘든상황이네요

모두모두 잘 극복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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