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테르테 대통령은 값싼 백신이 비싼 백신보다 덜 효과적이라고 믿지 않아 

[필리핀-마닐라] 장익진 기자 (9월 9일-오전 12:00) = 두테르테 대통령이 COVID-19에 대한 잠재적 예방 접종에 차이가 없다고 믿기 때문에 필리핀은 시장에서 가장 저렴한 백신을 사용할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저렴한 백신이 비싼 백신보다 덜 효과적이라고 믿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것은 모두 동일하며 같은 세균을 다룬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월요일 말라카낭에서 열린 공개 연설에서 ”우리는 우리가 돈이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가장 먼저 우리에게 저렴한 가격을 제공”할 것이다.

"너무 비싸다면 우리는 저렴한 것들을 택할 것이다 ... 미국이 개발한 것이 더 효과적일 수도 있다며, 중국이 열등하거나 러시아가 더 좋으며 다른 나라의 사람들이 그렇게 좋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덧붙였다.

그는 미국 회사 모데니나는 9월까지 백신을 완료할 수 있다고 말했다. 중국에 본사를 둔 시노바크도 백신을 완성할 것이라고 대통령은 덧붙였다.

지난달 두테르테 대통령은 러시아가 개발한 백신을 처음으로 시도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75세의 두테르테 대통령이 임상 시험에 참여할 자격이 없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또한 모든 필리핀 인들이 예방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대출을 활용할 계획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