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경영자가 승인하고 지난 주 의회에 예산 관리부서가 제출한 제안된 국가 예산은 상원과 하원의 예산을 각각 13억 페소와 25억 페소로 삭감 

[필리핀-마닐라] 장익진 기자 (9월 6일 - 오전 12:00) = 내년 상원과 하원의 예산안은 올해보다 P38억 페소 가량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두테르테 대통령이 승인하고 예산 관리부 (DBM)가 지난 주 의회에 제출한 제안된 국가 예산은 상원과 하원의 예산을 각각 P13억 페소와 P25억으로 삭감한다.

상원은 2021년 P9.09억을 지원했지만, 2021년 국가 지출 프로그램에는 P779억 페소를 지원했으며, 그 사본은 THE STAR가 하원 의원위원회에서 입수한 사본이다.

상원 의원을 위해 제안된 이 예산은 올해 예산 P95억 페소 보다 적은 P17억 페소 가량 낮다.

반면 하원은 2021년 예산 P17조 7050억 페소를 모색했으나 DBM은 P15.24에 불과했다. 이 금액도 올해 P1581억 페소의 예산보다 P6억 페소 가량 낮다.

그러나 한 관계자는 의원들이 향후 심의에서 의회 예산 증액을 위해 움직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행정 또는 간접비용 뿐만 아니라 유지 보수 및 기타 운영 비용 및 인사 서비스가 동일한 수준으로 유지되거나 가장 증가할 경우 의회에 대한 예산 삭감이 어떻게 이루어질 수 있을까?" 이 문제에 대해 말할 권한이 없기 때문에 익명을 요청한 한 의원은 주장했다.

지난해 2020년 예산안을 심의하는 동안 상원과 하원의 예산안은 각각 P20억 페소와 P18억 페소 증가했다.

두테르테 행정부 하에서 의회의 예산은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18년 상원과 하원은 각각 P62억 6천만 페소와 P583억 페소를 받았다.

하원은 내일 제안된 P4.5조의 2021년 예산에 대한 예산 심의를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