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0월 국민 신분증 사전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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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2,244회 작성일 20-08-31 08:21본문
▲통계청(PSA)은 등록 센터에서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하는 것을 목표로 7월에 필리핀 식별 시스템에 대한 사전 등록 절차를 시범 운영했다.
[필리핀-마닐라] 장익진 기자 (8월 31일 - 오전 12:00) = 필리핀 통계청(PSA)은 10월에 대량 등록을 준비하기 위해 국가 신분증 제도의 사전 등록 절차를 시작할 수 있다고 사회경제 계획 장관 칼 추아(Karl Chua)는 밝혔다.
PSA는 등록 센터에서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하는 것을 목표로 7월에 필리핀 식별 시스템 (PhilSys)에 대한 사전 등록 절차를 시범 운영했다.
이 시스템에서는 이름, 연령 및 기타 인구 통계학적 정보를 가정에서 수집하며, 등록 시스템에서 약속 일기에는 지문, 홍채 스캔 및 전면 사진과 같은 생체 정보가 캡처된다.
"10월부터 집집 마다 사전 등록을 시작할 수 있다. 생체 인식 등록 센터에 가면 된다"라고 추아는 지난 토요일 dzBB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이는 사회적 비거리 요건을 준수하고 등록 센터에서 대기하는 사람들의 수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PhilSys는 기본 개인 정보 및 생체 인식 데이터의 수집을 통해 모든 시민과 거주 외국인에게 유효한 신원 증명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하는 기본 ID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사회적 보호와 재정적 포용을 강화하는 정부의 이니셔티브를 지원하고 필리핀이 포괄적인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을 진전시킬 것이다.
PhilSys는 공식적인 신분증을 제공함으로써 저소득층이 은행 계좌를 개설하는데 도움을 주어 번거로운 금리를 부과하고 향후 정부 보조금을 더 빨리 분배할 수 있는 비공식 대출 관행에 덜 취약해질 것이다.
PhilSys는 또한 정부와의 거래를 간단하고 효율적으로 함으로써 필리핀 사람들의 삶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통계청(PSA)은 올해 4분기부터 저소득층 가정에 속하는 비은행 가구장 등록에 우선순위를 두게 된다.
추아는 올해 500만 가구장 등록 후 PSA가 내년에 4천만 명 이상의 개인 등록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물론 그것은 우리가 있는 검역 상태에 따라 달라진다. GCQ(일반 커뮤니티 검역) 내에서 또는 경제가 이미 더 개방적이라면 속도를 높일 수 있다."
"그러나 물론, 우리는 등록하는 사람들의 건강을 손상시킬 수 없다. 그래서 우리는 조심해야 한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국가 신분증 제도의 이행을 신속하게 추적할 것을 명령했으며, 이는 전염병이 더 빨리 시행되었다면 저소득층과 취약가구에 대한 긴급 현금 이전의 분배를 가속화 할 수 있었다.
국가 신분증에 대한 법률은 2018년 8월에 서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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