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PNP 수석 카스콜란 중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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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1,716회 작성일 20-09-02 09:17본문
“그는 오는 11월 10일에 56세의 의무퇴직 연령으로 두 달 동안만 봉사하게 된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오늘 은퇴하는 감보아의 교체로 PNP 차장인 카밀로 카스콜란 중장을 임명했다.
[필리핀-마닐] 장익진 기자 (9월 2일 - 오전 12:00) = 두테르테 대통령은 카밀로 판크라티우스 카스콜란 중장을 필리핀 경찰청(PNP)의 차기 수장으로 임명했으며, 내무부 및 지방정부(DILG) 에두아르도 아뇨 장관은 어젯밤 확인했다.
카스콜란은 56세의 연령으로 정년을 맞은 PNP 수석 아치 감보아(Archie Gamboa)의 후임으로 임명되었다.
아뇨 내무부 장관은 두테르테 대통령이 카스콜란을 경쟁자 중 가장 고위인 것으로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 직책의 다른 후보는 기예르모 로렌조 엘레아자르 장군과 부국장인 세자르 호손 비나그 장군이었다.
아뇨는 전화 인터뷰에서 "대통령은 연공서열을 존중하고 카스콜란은 또한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11월 10일에 56세의 의무퇴직 연령에 이르기 때문에 두 달 동안만 봉사하게 된다.
그러나 아뇨는 카스콜란이 특히 반불법 마약과 폭력적인 극단주의에 대한 정부의 캠페인을 감안할 때 두 달 동안 많은 일을 성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뇨는 또한 그가 이 (코로나바이러스 질병) 전염병의 밑에 우리 민족이 안전하게 보호될 수 있도록 지키기 위하여 지도하기를 원한다,"고 Año는 덧붙였다.
카스콜란은 로널드 델라 로사 상원의원, 오스카 알바얄데, 감보아에 이어 1986년 필리핀 육군 사관학교 4급으로 차기 최고 경찰이 되었다.
카스콜란은 전화 인터뷰에서 "경찰의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고, 이를 훨씬 더 나은 모습으로 후계자에게 넘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전임자의 좋은 프로그램을 유지하고 개선하겠다고 다짐했다.
해리 로케 주니어 대통령 대변인은 어제 "우리는 PNP의 차기 수장이 PNP를 우리 국민의 신뢰를 받을 만한 전문 조직으로 만드는 데 있어 전임자들에 이어 중요한 사업을 계속 계승 발전시킬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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