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전날 대비 3,249명 증가로 205,581명, 사망 97명 증가 3,234명, 회복 566명 증가 133,990명”

 [필리핀-마닐라]장익진 기자 (8월 27일 – 4:02pm 업데이트) = 필리핀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건수는 3,000건 이상이 집계에 추가된 후 목요일 205,581명에 이르렀다.

보건부는 COVID-19의 3,249명의 새로운 감염이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새로 보고된 사례의 대부분은 메트로 마닐라 (1,584명), 카비테 (147명), 라구나 (143명), 네그로스 옥시덴탈 (140명) 및 바탕가스 (123명)에서 발병되었다.

DOH는 또한 566명의 추가 회복된 환자를 기록하여 국내COVID-19 생존자 수를 133,990명으로 늘렸다.

그러나 COVID-19에서 97명의 더 많은 죽음이 보고되어 지금까지 필리핀에서 3,234명 이상이 사망했다.

새로 보고된 사망자 중 40명이 8월에, 7월에는 51명, 6월과 5월에는 6명이 사망했다. 이 죽음의 대부분은 메트로 마닐라 (63)에서 이었다.

목요일의 수치는 110개의 운영 테스트 실험실 중 98건에 달하는 제출을 기반으로 했다. DOH는 사건 집계에서 29건의 중복을 제거했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약 227만 명이 이 나라에서 시험을 받았다.

필리핀에서 코로나바이러스 발병을 연구하는 연구원들은 코로나바이러스 곡선이 "평평해지는 것"이라며 번식수의 감소 또는 확인된 케이스에 감염될 수 있는 사람들의 수를 관찰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들은 상황의 관리가 가능해 지기까지 "몇 달"이 걸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필리핀은 여전히 동남아시아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의 가장 많은 수를 가지고 있으며 중국 본토의 집계를 능가했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바이러스 케이스 수는 2,403만 명에 이르렀으며, 822,000명 이상이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