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ADB, 일자리를 잃을 위험에 처한 100만 명의 젊은 근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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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1,708회 작성일 20-08-19 07:50본문
▲마닐라에 본사를 둔 다자은행은 국제노동기구(ILO)와의 공동 보고서에서 "아시아와 태평양지역의 COVID-19 청년 고용 위기 해결"이라는 제목의 공동 보고서에서 이 지역의 젊은 근로자들의 고용 전망은 전염병 동안 경험이 많은 동료들보다 더 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필리핀-마닐라] 장익진 기자 (8월 19일 - 오전 12:00) = 아시아 개발은행 (ADB)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필리핀에서 백만 명의 젊은 노동자 또는 15세에서 24세 사이의 젊은 노동자가 전염병으로 인해 일자리를 잃을 위험에 처해 있다.
마닐라에 본사를 둔 다자은행은 국제노동기구(ILO)와의 공동 보고서에서 "아시아와 태평양지역의 COVID-19 청년 고용 위기 해결"이라는 제목의 공동 보고서에서 이 지역의 젊은 근로자들의 고용 전망은 전염병 동안 경험이 많은 동료들보다 더 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주로 일자리가 부족한 기간과 경제의 가장 큰 타격을 입은 부문에 젊은 인력이 있기 때문이라고 보고서는 전했다.
ADB는 노동시장 내 전환에 영향을 미칠 교육 및 교육의 중단으로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젊은 노동자의 큰 인구와 지역에서 가장 큰 타격을 받는 경제 부문 중 도매 및 소매 무역, 제조, 부동산 및 비즈니스 활동, 숙박 및 식품 서비스 업 등이다.
필리핀에서만 ADB 보고서에 따르면 풀타임으로 종사하는 687,000명의 젊은 근로자가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이 3개월 이내에 포함되어 있다고 가정하면 올해 일자리를 잃을 위험에 처한 것으로 추산된다.
이는 올해 필리핀의 청년 실업률이 단기 봉쇄 시나리오에서 15.1%, 장기간 봉쇄 시나리오에서 19.5%로 효과적으로 상승했다.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4월 초에 봉쇄가 시작되어 6개월의 기간이 9월까지 치를 것이다. 이것은 필리핀의 경우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서는 말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젊은 노동자들은 최근 고용된 젊은 노동자들이 먼저 해고될 가능성이 높은 마지막 첫 번째 아웃 과정으로 인해 성인보다 더 빠른 속도로 일자리를 잃을 것으로 예상된다.
ADB와 ILO는 이전 위기에서 볼 수 있듯이 젊은 노동자들에게 상처를 주는 영향을 막기 위해 정부가 정책 및 사회 대화에 젊은이들과 협력하여 대규모로 표적화된 개입을 채택할 것을 촉구한다.
이를 대처하기 위해 많은 젊은 노동자들은 보안이 적은 비공식 일자리로 전환하고 있다. 청년 대상 임금 보조금, 공공 고용 프로그램 등 노동시장 정책과 교육 및 교육의 중단을 완화하기 위한 대책에 집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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