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세부 막탄 국제공항 이민국(BI) 한국인 2명 입국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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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2건 조회 1,770회 작성일 20-08-20 08:10본문
[막탄-세부 국제공항] (8월 19일 - 오전 10:29) = 이민국(BI) 세부 막탄공항 입국 심사에서 한국인 두 명이 가짜 결혼 증명서를 제출한 후 입국이 금지되었다.
두 사람은 필리핀인과 결혼했다는 허위 결혼 증명서를 제출했다고 하이메 모렌테 이민국장이 밝혔다. 이들은 신모씨와 우모씨로 알려졌다.
모렌테는 또한 두 한국인에게 블랙리스트를 명령했다. 두 사람은 서울에서 아시아나 항공편을 통해 월요일 막탄-세부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관광 비자를 소지한 두 승객 모두 필리핀인과 결혼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혼 증명서 사본을 제시했다.
공항 이민국은 신씨가 겨우 20살이었고 필리핀을 여행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필리핀인과 결혼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한편 우씨는 지난해 2019년 10월 결혼 혐의로 출국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거짓말을 하다가 붙잡혔다.
댓글목록
아랑pooq님의 댓글
아랑poo… 작성일말쎄네...
하늘아래님의 댓글
하늘아래 작성일
으이구..
할려면 좀 잘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