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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필리핀, 2040년까지 중산층 지위 달성 가능성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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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2,055회 작성일 20-08-17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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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시 풍경

 

[필리핀-마닐라] 장익진 기자 (817- 오전 12:00) =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으로 인한 경제적 낙진은 10년의 빈곤 감소 노력을 없애버릴 수 있어 필리핀이 2040년까지 주로 중산층 사회가 될 가능성은 낮다고 필리핀 개발연구소(PIDS)는 밝혔다.

 

국영 싱크탱크는 "COVID-19 가운데 빈곤, 중산층, 소득 분배"라는 제목의 논문에서 전염병 속에서 다양한 수준의 소득 감축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가난한 가구가 빈곤에 빠지고 일부 중산층 가구가 빈곤에 빠지면서 중산층 가구로의 전환이 지연되는 것을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시뮬레이션은 내년에 다음 FIES가 실시될 때 2018년 가족 소득 및 지출 조사 (FIES)의 최신 사용 가능한 데이터를 사용했다.

이 연구는 소득 분배 부문 전반에 걸쳐 소득 감소가 10%20%로 가정한다.

 

"시뮬레이션 결과는 빈곤 조건이 10년 이상 전 상태로 되돌릴 수 있다는 것을 건의하고, 국가가 크게 중산층 사회가 되기 위하여 그것의 열망을 달성하기 위하여 목표는 다시 밀릴 수 있다는 것을 건의한다,"는 연구 결과다.

 

빈곤 감소는 2006년부터 2012년까지 부진했지만, 빈곤 감소는 2012년부터 2018년까지 계기를 얻었다.

 

201912월 필리핀 통계청(PSA)은 빈곤 발병률이 201523.3%에서 201816.6%로 떨어졌다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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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1인당 소득이 기본적인 식량과 비식량 요구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하지 않은 필리핀인의 비율과 관련이 있다.

 

이에 따라 20185인 가족을 위해 매월 P10,727페소의 빈곤 임계값 이하로 거주하는 1,760만 명의 필리핀인이 기본 식량과 비식량 요구를 충족하는 데 필요한 최소 소득으로 이어진다.

 

PIDS의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가난한 필리핀인의 수는 모든 소득 분포에 걸쳐 소득 계약의 기준 수치에서 약 150만 명, 심지어 사회적 개선 및 임금 보조금 프로그램을 시행하더라도 증가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연구에 따르면 사회적 개선 지원이 없다면 가난한 필리핀인의 수는 550만 명 증가할 수 있다고 한다.

 

국내 경제가 깊은 침체 후 급속한 성장회복을 수반하는 V자형 회복을 실현하고 연간 2.5%의 실질 소득 성장률을 달성한다고 가정하면 2018년 기준 저소득층으로 분류된 가족이 중산층이 되기까지는 21.5년이 걸릴 것이다.

 

이것은 또한 1인당 소득 증가의 수준이 지속될 것이고 인구 전반에 걸쳐 균일할 것이라는 가정을 했다.

 

사회보호현금이체가 시행된 모든 소득 부문에서 20%의 소득 감소가 최악의 시나리오에서, 가난한 가구가 중간 소득이 되는 평균 전환 시간은 24년으로 증가한다.

 

PIDS"장기적인 회복으로 발생할 수 있는 낮은 성장률을 위해 전환이 훨씬 더 오래 걸릴 것으로 예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결과에 있는 시뮬레이션 결과는 2040년 앰비시온 나틴에 명시된 중산층 사회에 대한 국가의 열망이 어떻게 영향을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표시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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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뮬레이션은 또한 1인당 소득 분배의 상위 10%를 제외한 모든 가족에게 사회 보호 현금 이전을 위한 효과적인 타겟팅 제도를 가정하고 2개월 동안 현금 지원을 받았다.

 

5명의 회원의 빈곤 임계값보다 적은 월소득가구는 가난한 소득 집단에 속하며, P10,957페소에서 P21,914 페소 사이의 소득은 저소득 하지만 가난하지는 않은 것으로 간주된다.

 

중소득 가구는 P21,914페소에서 P219,140페소 이상의 수익을 올리는 사람들은 부자로 분류 된다.

 

정부의 장기적인 비전인 Ambisyon Natin 2040에 따라 필리핀은 향후 2년 이내에 주로 중산층 사회로, 생활, 재정, 보안 및 정부와의 거래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구상되고 있다.

 

PIDS는 전염병이 가장 가난한 가구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이지만, 저소득층과 중산층 층은 지속적인 경제 혼란의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빈약한 저축을 했기 때문에 불리하다고 말했다.

 

그들은 또한 일자리 손실 및 식량 불안과 같은 다른 관련 충격에 대해 거의 보호되지 않을 수 있다. 보고서는 "그들의 회복은 고소득 집단에 비해 어려울 수 있다"고 말했다.

 

"COVID-19 전염병 동안 고조된 소득 클래스 전반에 걸쳐 우리가 현재 가지고 있는 불평등이 더 확대될 수 있다는 임박한 위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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