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세부퍼시픽, H1 순손실 P91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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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1,428회 작성일 20-08-13 08:36본문
▲세부퍼시픽은 지난해 1분기 매출이 P447억 페소에서 61.2% 감소한 P1,733억 페소를 기록했다.
[필리핀-마닐라] 장익진 기자 (8월 13일 - 오전 12:00) = 필리핀 최대 저가 항공사인 세부퍼시픽은 글로벌 전염병으로 인한 여행 제한으로 매출이 절반이상 감소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 P715억 페소의 급격한 반전을 일으켰다.
"COVID-19 사태로 인한 파급 효과로 인한 그룹의 운영 중단은 그 기간 동안 재무 상태와 운영 결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Cebu Air Inc.는 어제 증권 거래소에서 밝혔다.
세부퍼시픽은 지난해 1분기 매출이 P447억 페소에서 61.2% 감소한 P1,733억 페소를 기록했다.
세부 에어는 "여행 제한 부과로 인해 다양한 기간에 중국, 홍콩, 마카오 및 한국행 항공편이 취소되는 COVID-19 발생의 영향으로 인해 전반적인 매출 감소가 초래되었다" 고 말했다.
"COVID-19를 둘러싼 상황이 급속히 고조되면서 필리핀 정부는 지역 사회 검역을 시행하여 3월 19일부터 예정된 모든 항공편을 중단하도록 촉구했다"고 말했다.
고콩웨이 소유 항공사는 필리핀 내 일부 화물 항공편이 일본, 태국, 중국 및 홍콩과 같은 국가로 재개되는 4월까지 운항이 사실상 제로 상태라고 밝혔다.
6월 3일 국내선에만 상업 여객 운항이 재개되었지만 용량이 제한적이라고 밝혔다.
그 결과, 상반기 항공사의 여객 수입은 승객 수가 1,120만 명에서 450만 명으로 감소하면서 전년 대비 65.5% 감소한 P1,151억 페소로 감소했다.
화물 수입은 또한 수송량 감소에 기인하여 전년 대비 거의 22% 감소한 P22억 2천만 페소를 기록했다.
그러나 세부 항공은 글로벌 전염병의 부정적인 영향에도 불구하고 탄력있는 항공사로 남아 있다고 믿는다.
또한, 이 위기로 인한 회복이 예상됨에 따라 전례 없는 손실에도 불구하고 유동성 요구에 대한 현금을 조달할 수 있는 능력에 대해서도 확신한다.
세부 퍼시픽은 주요 공급업체와의 자본 지출 약정 및 관련 현금 흐름 협상, 기타 공급업체 및 이해 관계자들과의 협상을 포함한 비즈니스 운영에 미치는 영향을 완화하기 위한 다양한 조치를 계획하고 실행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6월 30일 현재, 이 그룹은 COVID-19 위기가 순 매출, 수익, 운영 수익 및 향후 실적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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