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궁전, 메트로 마닐라 공립학교 교실의 절반이 격리 시설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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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1,717회 작성일 20-08-13 08:41본문
▲2019년 6월 3일, 마닐라 에르미타에 있는 아라울로 고등학교 학생들이 새 학년 개교 기간 동안 첫 번째 수업에 참석하고 있다.
[필리핀-마닐라] 장익진 기자 ( 8월 12일 - 오후 6:50) = 메트로 마닐라의 공립학교 교실의 절반은 격리 시설로 사용되며 대면 수업은 아직 허용되지 않는다.
해리 로케 대통령 대변인은 12일(수) 성명에서 "궁전은 국가 수도권 공립학교 교실의 50%가 교육부와 보건부에서 협상하고 합의한 임시 검역 시설로 사용될 것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코로나바이러스 질환 2019(COVID-19)에 대한 백신 또는 약이 개발되면 1월에 대면 수업이 재개될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학년은 8월 24일에 시작 되지만 온라인 수업을 포함한 혼합 학습 접근 방식이 채택된다. 교육부는 일부 지역에 인터넷 접속이 없다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이달에 수업을 시작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확신을 갖고있다.
필리핀은 12(수) 현재 COVID-19 감염 143,749건을 기록했으며, 그중 72,348건이 활성 상태다. 보건부에 따르면 8월 11일 현재 전국 11,500개의 격리 침대 중 거의 절반 또는 49%가 점유되어 있다.
관계자들은 경제를 재개하는 동안 COVID-19를 억제하기 위한 추적, 테스트, 치료 및 격리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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