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마닐라] 장익진 기자 (8월 11일 - 오전 12:09) =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은 월요일 밤 늦게 러시아가 COVID-19 백신을 공급하겠다는 제안에 감사를 표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필리핀 인들이 검역 프로토콜을 시행하는 당국과 협력하고 백신이 개발될 때까지 전염병의 영향을 감수해야 한다고 거듭 말했다.

그는 러시아가 백신을 공급할 것이라는 사실에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그들은 어떤 지불에 대해도 이야기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나는 이것을 푸틴 대통령이 우리에게 무료로 도움을 준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는 푸틴과 함께 백신 임상 시험의 세부 사항을 여전히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어떤 사람들에 그것을 주입하고 우리는 결과를 볼 것이다.”고 그는 말했다.

대통령은 또한 보건 장관 프란시스코 듀케III를 임무 "백신의 tehcnology의 전송을 처리하는 [작업]을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사람을 찾는."

이고르 코바예프 필리핀 주재 러시아 대사는 지난 주말 뉴스에서 러시아가 COVID-19에 대한 안전하고 효과적인 백신을 개발했으며 필리핀이 그 제안을 받아들이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는 또한 신청서가 필리핀 식품 의약국에 제출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는 우리가 노력을 결합할 준비가 되어 있고, 필리핀 파트너들과 함께 필요한 투자를 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양국 간의 강력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자 하기 때문에 우리의 기술을 공유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또한 백신이 "9월 또는 10월까지 전 세계에 배포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