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뱅크가 주최한 가상 포럼에서 카를로스 도밍게즈 III 재무장관은 보건부가 미국, 영국, 중국 및 러시아와 협력하여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공급할 수 있게 되면 이를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필리핀-마닐라] 장익진 기자 (8월 11일 - 오전 12:00) = 필리핀 정부는 COVID-19 백신 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4개국의 제약 회사와 협의 중이라고 재무부(DOF)는 어제 밝혔다.

메이뱅크가 주최한 가상 포럼에서 카를로스 도밍게즈 III 재무장관은 보건부가 미국, 영국, 중국 및 러시아와 협력하여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공급할 수 있게 되면 이를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래서 우리는 이것들을 관망하고 있으며, 우리는 적어도 한두 국가에서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들의 FDA (식품 의약국) 승인은 동등할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앞서 도밍게즈는 정부가 COVID-19 백신을 구입하기 위해 약 P200억 페소를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이 백신은 가장 가난한 가정에 속한 최소 2천만 명의 필리핀인에게 무료로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금융 계획은 무역 산업부의 필리핀 국제 무역 공사 (PITC)가 백신을 구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필리핀 랜드뱅크와 필리핀 개발은행(DBP)은 PITC와의 장기 대출 계약을 통해 백신 조달에 자금을 지원할 것이다.

"PITC는 DOH (보건부)에 백신을 판매할 것이다. 재무부는 국가 예산에서 미래의 할당에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PITC를 지불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 계획이 DOH가 배포될 백신을 선택하는 즉시 실행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도밍게즈는 랜드뱅크와 DBP 모두 정부의 추가 자본 없이 구매를 지원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