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의료 전문가는 러시아제 COVID-19 백신의 안전에 심각한 의심을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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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1,408회 작성일 20-08-12 07:50본문
▲8월 6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가말레아 국립역학연구센터에서 개발한 '메드가말' Covid-19 백신 생산에 연구하고 있는 실험실 기술자.
[필리핀-마닐라] 장익진 기자 (8월 11일 - 오후 10:53:48) = 한 의료 전문가는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이 러시아가 만든 COVID-19 백신의 사용에 대해 경고하면서 러시아의 개발에 대한 안전 우려를 언급했다고 CNN 필리핀이 보도했다.
전 미국 식품 의약국 (미국 FDA) 부국장 피터 피츠는 러시아가 백신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한 과학적 데이터를 공유하는 데 투명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러시아 백신을 사용하는 것은 실제로 사람들의 건강과 러시아 룰렛을 재생, "피츠는 화요일에 CNN 필리핀에 말했다.
Pitts는 러시아의 백신 프로그램이 세계 보건 기구에 의해 인식되지 않으며 역사적으로, 국가는 그들이 만든 약에 질 문제가 있다는 것을 지적했다.
그는 또한 러시아가 군인들에게 만든 백신을 테스트하고 있다고 강조했으며, 이는 대규모 인구에 배포되기 전에 인간 자원 봉사자들에게 먼저 테스트해야 하기 때문에 비윤리적이라고 말했다.
전 미국 FDA 부국장은 러시아 보건부가 서둘러 거의 또는 전혀 테스트가 없는 의료 제품을 승인금지, 이는 국가가 이러한 약을 테스트하기 위해 FDA와 같은 기관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부적절한 절차라고 했다.
의료 전문가는 화이자, BioNTech 및 Moderna와 같은 알려진 미국 및 유럽 제약 회사가 현재 개발중인 백신의 사용을 권장했다. 그는 이 회사들이 만든 백신이 2021년 2월 또는 3월까지 출시되기를 희망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월요일 밤 모스크바 당국이 개발한 백신을 제안하면서 러시아가 개발한 백신을 최초로 투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화요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가말레아 연구소가 세계 최초의 백신을 등록하고 그의 딸에게 투여했다고 CNN 인터내셔널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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