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개발 예산 조정 위원회가 연중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마이너스 5.5%로 하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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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1,781회 작성일 20-08-08 07:48본문
[필리핀-마닐라] 장익진 기자 (8월 8일 - 오전 05:02) = 필리핀 통계청이 6일 발표한 올해 2분기 (4 ~ 6월) 국내 총생산 (GDP) 성장률 (속보치)이 마이너스 16/5%로 사상 최악을 기록했고 정부 각료급 개발 예산 조정 위원회는 올해 연중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의 부정적 2.0 ~ 마이너스 3/4%에서 5/5%로 인하했다고 발표 했다.
2분기 마이너스 성장율 16, 5%는 분기별 집계를 시작한 1981년 이후 최악의. 두 자리수의 감소는 1985년 제 1분기에 기록한 10,5% 감소 이후 택일 35년만에 저급했다.
필리핀 통계청은 “필리핀은 경제 침체의 단계에 진입했다” 라고 지적. 로케 대통령 대변인도 6일, “경제 각료들의 기대를 초과하는 큰 우려”를 표명했다. 죠쿠노 중앙은행 총재는 “최악의 국면을 극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올해 상반기 (1 ~ 6월)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 9%에 도달했다. 인접국에서 베트남 동기화에 2/1% 플러스 성장을 유지했고 인도네시아 마이너스 1, 2%, 중국은 마이너스 1.8%, 싱가포르는 마이너스 6,5% 필리핀보다 침체는 적었다는 것이다.
도밍게즈 재무장관은 필리핀과 국채 등급이 동등한 태국 (마이너스 6,5%)와 멕시코 (10.2%), 이탈리아 (11,6%)와 같은 처지에 비해 “평균 수준에 배려에 햇볕이없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개발 예산 조정 위원회는 연중 성장률을 5,5%로 개정하였으며, 2009년도 성장률 예측도 전통적인 8 ~ 9%에서 6.5 ~ 7.5%로 인하했다. 또한, 연중 인플레이션 율도 소비 불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1.75 ~ 2.75% 낮은 수준으로 하향 조정 했다.
수출액과 수입액의 성장률이 예측에 대해서도 각각 전년 동기 대비 마이너스 4.0 및 5,5%에서 마이너스 16.0%와 18.0%에 더하여 우울로 수정했다. 대 GDP 예산적자 폭 또한, 전통적인 8.4%에서 9.6%로 확대될 것으로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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