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테르테 대통령은 11481 공화국법에 서명하여 제1차 유나이티드 방송공사의 프랜차이즈를 확장했으며, 공화국법 11482는 지난 7월 30일 방송 기업 및 제휴 미디어 주식회사의 프랜차이즈를 갱신했다. 법의 전체 텍스트는 어제 신문에 게시되었다.

[필리핀-마닐라] 장익진 기자 (8월 6일 - 오전 12:00) = 두테르테 대통령은 하원 패널이 ABS-CBN 프랜차이즈를 거부한지 몇 주 만에 두 방송사의 프랜차이즈에 25년 연장을 허용하는 법에 서명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11481 공화국법에 서명하여 제1차 유나이티드 방송공사의 프랜차이즈를 확장했으며, 공화국법 11482는 지난 7월 30일 방송 기업 및 제휴 미디어 주식회사의 프랜차이즈를 갱신했다. 법의 전체 텍스트는 어제 신문에 게시되었다.

글로벌 위성 기술 서비스 Inc.로 알려진 최초의 유나이티드 방송 공사는 마카티에 본사를 두고 있다. 한편, 브로드캐스트 기업 및 제휴 미디어 Inc.는 글로브 텔레콤 그룹 은퇴 펀드의 투자인 베들레헴 홀딩스가 소유하고 있다.

이 법안은 하원 입법 프랜차이즈 위원회가 ABS-CBN의 프랜차이즈를 갱신하는 법안을 거부한지 20일 후에 체결되었으며, 이는 언론의 자유에 대한 폭행과 수천 명의 노동자 해고로 이어진 결정으로 널리 알려졌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2016년 여론조사에서 ABS-CBN이 자신에 대한 "쓰레기" 이야기를 퍼뜨렸다고 비난했지만, 말라카냥은 대통령이 네트워크의 프랜차이즈에 대해 중립적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두테르테 대통령은 지난달 다섯 번째 국가연설에서 ABS-CBN을 소유하고 있는 가족인 로페즈를 "독재자"라고 불렀다. 대통령은 또한 그가 2016년 선거 기간 동안 로페즈의 "사상자"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