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젝트는 2024년까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아서 투가데 교통부 장관

[필리핀-마닐라] 장익진 기자 (8월 01일 - 오후 11:41 업데이트) = 토요일 교통부는 말로스 클라크 철도 프로젝트에 P380억 페소 상당의 두 개의 민간 계약을 체결했으며 아시아 개발 은행이 운영자금을 지원했다.

ADB에 따르면, 계약 서명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 활동을 촉진할 것으로 예상되는 프로젝트의 건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두 계약의 첫 번째는 주요 철도 노선의 약 6.3 km와 클라크 국제공항에 지하 기차역을 포함하는 창고 액세스 라인의 1.6 km를 구축할 스페인의 Acciona 건설 필리핀, Inc.와 EEI 건설의 합작 투자에 승인되었다.

다른 계약은 팜팡가 마발라캣에 33헥타르 규모의 창고와 철도 운영 관제센터를 건설하는 한국의 포스코건설(주)에 수여되었다.

교통부 장관 아서 투가데는 ADB와 함께하는 프로젝트는 "빌드 빌드"프로그램으로 멈추지 않았다는 것을 시민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필리핀 사람들에게 우리가 일을 멈추지 않았다는 메시지를 보내고 싶다, 우리는 필리핀의 매우 필요한 교통 인프라 프로젝트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동남아시아 라메쉬 수브라마니암 ADB 사무총장은 이 프로젝트가 2024년까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오늘 말롤로스 클라크 철도 프로젝트에 대한 두 개의 민간사업계약의 서명은 필리핀 정부의 랜드마크 구축, 인프라 개발 프로그램을 구축하기 위한 이정표다,

말로스 클라크 철도 프로젝트는 163km의 남북 통근 철도 프로젝트의 일부가 될 것이며, 메트로 마닐라와 인근 지방의 도로 혼잡을 완화하는 동시에 수도권에서만 총 $180억 달러에 달하는 교통 관련 비용을 절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메트로 마닐라를 제외한 이 철도는 팜팡가의 클라크(Clark)와 같은 지역 중심지를 성장시키고, 지방에서 수도로의 이동 시간을 단축하며, 온실 배출량을 연간 약 60,000톤 감소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ADB는 이 프로젝트가 향후 3년간 24,000개의 지역 건설 일자리를 창출하고 철도 시스템 운영과 관련된 14,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를 공동 자금을 조달하는 일본 국제협력기구는 압연 재고 및 철도 시스템에 최대 $20억 달러의 추가 자금을 지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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