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R Clark 2단계는 철도 부문의 교통부 (DOTr)의 주력 인프라 프로젝트 중 하나이며, 필리핀 국민을 위한 수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줄 것이다.

[필리핀-마닐라] 장익진 기자 (8월 2일 - 오전 12:00 업데이트) = 교통부 (DOTr)는 어제 PNR Clark 2단계의 첫 두 계약 패키지를 체결하여 마카티 시와 클라크 국제공항을 연결하는 53킬로미터 연장 공사의 시작으로 이동 시간을 1시간 미만으로 단축했다.

패키지 4계약은 필리핀 아시온나 건설 및 EEI 건설사와 체결되었으며 패키지 5는 한국의 포스코 건설 ㈜ (POSCO Engineering and Construction Co. Ltd) 와 체결되었다.

PNR Clark 2단계의 계약 패키지 4는 주요 노선의 약 6.3km, 창고의 액세스 라인 1.6km에 대한 토목 및 건물 작업을 포함하며, 한 지하철역은 클라크 국제공항을 운항한다.

계약 패키지 5는 클락 철도 창고의 토목 공학 및 건축 공사를 다루며, 팜팡가의 마발라캇(Mabalacat)에 있는 운영 통제 센터 건설, 계단식 마당, 워크샵, 교육 센터 및 기타 보조 건물의 건설을 포함하여 약 33헥타르의 전체 면적을 다룬다.

PNR Clark 2단계는 철도 부문의 DOTr의 주력 인프라 프로젝트 중 하나이며, 필리핀 국민을 위한 수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줄 것이다.

2022년까지 부분적으로 작동하면 말롤로스, 불라칸, 클라크 국제공항을 연결하는 53km 철도 구간은 원래 1시간 30분에서 30분으로 이동 시간을 단축한다.

또한, 필리핀 최초의 공항 철도 익스프레스를 특징으로 건설된다.

PNR 클라크 2단계는 아시아개발은행과 일본국제협력기구가 공동 자금을 조달하는 37개 역과 함께 148km에 달하는 메가 철도망인 P777.55억 페소 남북 통근 철도의 일부를 구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