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두테르테 대통령, SONA에 앞서 면봉 검사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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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1,407회 작성일 20-07-24 09:43본문
[필리핀-마닐라] 장익진 기자 (7월 23일-오후 2:58:26) =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은 7월 27일 제5차 시정연설(SONA) 이전에는 엄격한 건강 검진을 받아야 한다.
목요일에 대통령 대변인 해리 로케는 두테르테 대통령이 COVID-19가 없는지 확인하기 위해 역전사 폴리머라제 연쇄 반응(RT-PCR) 또는 면봉 검사를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말라카낭이 COVID-19 시험을 받은 75세 대통령에 대해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로케는 15명의 내각, 50명의 의원, 다른 공무원, 보안 보좌관들이 일요일에 RT-PCR 검사를 받아야 하며, 바타산 단지 안에 있는 다른 직원들은 신속한 시험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하원은 목요일에 바타상 팜반사 단지 내에서 세 번째 COVID 관련 사망과 함께 총 18건의 확인된 사례를 기록했다. 살바도르 메디엘디아 사무총장의 8명의 보안 보좌관도 COVID-19에 대해 양성 반응을 보였지만, 메디엘디아 자신도 허가를 받았다.
로케는 메디엘디아가 여러 환자에게 노출된 후 SONA에 참석할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의 자녀인 다바오시 시장 사라 두테르테, 세바스찬 '바스테' 두테르테 부시장, 파올로 두테르테 하원의원 등 두테르테 대통령의 파트너 허니렛 아반스냐(Honeylet Avanceña)의 첫 번째 가족 참석도 불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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