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마닐라] 장익진 기자 (7월 23일-오후 6시 18분 업데이트) = 올해 경제 침체로 최악의 상황은 끝났지만, 아시아개발은행은 전염병으로 인해 수백만 개의 일자리를 되찾는 데는 최소 2년이 걸릴 수 있다고 말했다.

ADB 국가 디렉터 켈리버드는 기업들이 점진적으로 재개됨에 따라 5월에 전염병 급락 가능성이 바닥을 쳤을 가능성이 있다고 기자들에게 말했지만 2분기 경기 침체는 "분명히 깊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제는 1998년 1분기 이후 처음으로 계약을 맺었으며, 탈화산 폭발과 루손 전체 봉쇄의 첫 2주 동안의 릴링이 되었다. 지역 경제를 마비시키고 기업이 어두워지도록 강요한 엄격한 가정 내 체류 규칙은 당국이 5월 말에 더 많은 산업을 재개할 수 있도록 하기로 결정하기 전에 두 달 동안 시행되었다.

지역 생산량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메트로 마닐라와 칼라바르존도 지역 발병으로 가장 큰 타격을 입었다.

버드는 7월에서 12월에 소프트 반등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지만, 2020년을 다시 성장으로 끌어올리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을 것이다. ADB는 경제가 올해 5.3%까지 계약할 수 있다고 믿고 있으며, 이는 이전의 3.8%보다 더 나쁘고 정부가 기대하는 것보다 확실히 더 넓다.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2.3% 축소가 더 좁다.

반등은 경제팀이 예측하는 것만큼 빠르지 않을 것이며, 버드는 날카로운 V 자형 회복보다는 U 자형을 추적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년의 성장률은 6.5%로 예상되지만, 이코노미스트는 여전히 불확실성이 많고 전망이 더 취약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것은 관광, 소매 및 서비스 부문이 가장 어려운 타격을 입은 공중 보건 위기로 인해 일자리를 잃은 수백만 명의 필리핀인들이 빨리 느끼지 못할 것이다.

ADB의 예측에 따르면 4월에 기록된 17.7%의 실업률은 6월에 22%까지 높아질 수 있으며, 이는 필리핀인이 약 200만 명이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1년까지 실업률은 10% 미만으로 회복되고 서서히 감소할 수 있지만 성장보다 뒤쳐질 것이다. 나머지 채용은 2022년까지 발생하여 전염병 이전 수준으로 돌아간다.

버드는 소비자 신뢰회복, 경기 둔화에 대응하기 위한 추가 정부 지출, 향후 6~12개월 간 글로벌 무역 개선이 경제 회복에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