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총 약정 가치는 2018년 31억 달러에서 약간 낮았지만, 전년의 32개에 비해 38개의 새로운 민간 부문 프로젝트가 더 많이 진행되었다.

[필리핀-마닐라] 장익진 기자 (7월 21일 - 오전 12:00 업데이트) = 마닐라에 본사를 둔 아시아 개발 은행(ADB)은 민간 부문 운영을 통해 회원국 간의 중요한 인프라 및 금융 부문 개발에 대한 지원을 계속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다자간 은행은 어제 민간 부문 운영이 2019년에 30억 달러에 달해 전체 포트폴리오를 11%에서 136억 달러로 끌어올렸다.

2019년 총 약정 가치는 2018년 31억 달러에서 약간 낮았지만, 전년의 32개에 비해 38개의 새로운 민간 부문 프로젝트가 한 해 동안 더 많이 진행되었다.

약 70억 달러에 달하는 상업 공동 조달은 은행이 제공하는 직접 자금 조달을 보완했으며, 거래 자문 서비스를 통해 1억 2,500만 달러가 동원되었다.

"빈곤을 줄이고 지역 전체의 번영을 촉진하려면 민간 부문의 상당한 기여가 필요하며, 이러한 결과는 ADB가 이를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음을 보여준다"라고 민간 부문 운영 및 공공 민간 파트너십 인 Diwakar Gupta의 ADB 부사장은 말했다.

"이러한 어려운 시기에 민간 부문에 대한 우리의 지원은 매우 중요하다. ADB는 중요한 인프라와 금융 부문 개발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다. 우리는 건강, 농업, 교육 과 같은 신흥 분야의 민간 부문과 새로운 개척 시장에서 민간 부문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할 것이다" 라고 굽타는 말했다.

2019년에 이루어진 약속 중에는 "분쟁 영향과 지연된 지방에 재정적 포용을 통해 여성의 역량 강화를 촉진"이라는 프로젝트를 위해 필리핀 회사에 3천만 달러의 대출이 있다.

또한, 중소기업에 대한 사업대출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여성 대출자를 위한 소액주택, 상수도, 현장위생에 대한 대출 제공을 위한 자원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 프로젝트는 소득 수준, 저축 및 전반적인 생활 조건을 개선하기 위해 2024년까지 전국에 있는 최소 2백만 명의 여성 대출자에게 봉사 활동을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19년 ADB의 민간 부문 거래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걸쳐 24,273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들은 약 270만 명뿐만 아니라 마이크로, 중소기업 (MSMEs)에 금융 서비스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할 것이다. 이 MSM의 96% 이상은 여성이나 여성이 소유한 기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약 12,400명의 농부들이 농업 사업을 통해 생활개선을 통해 혜택을 받을 것이며, 평균 210만 가구에 충분한 에너지가 생성될 것이다.

ADB는 2019년 활발한 민간 부문 운영이 이미 138억 달러 상당의 현지 상품 및 서비스를 조달하여 지역 경제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작년에는 태양광 발전, 저소득 주택, 병원, 여성 기업가, 수력 발전, 농업, 대량 고속 운송, 폐기물-에너지, 천연가스 및 고부가가치 작물 처리를 위한 프로젝트 약속이 포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