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노동부, 전염병으로 영향을 받는 3백만 명 이상의 근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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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1,733회 작성일 20-07-21 08:51본문
▲이 자료에 따르면 107,148개 사업장이 전염병이 시작된 이래 일시적으로 매장을 폐쇄하거나 유연한 근무 방식을 채택하기로 결정한 후 총 3,023,587명의 근로자가 영향을 받았다.
[필리핀-마닐라] 장익진 기자 = 2019년(COVID-19) 전염병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소득과 고용 손실을 입은 근로자수가 300만 명이라고 20일노동부(DOLE)는 보고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107,148개 사업장이 전염병이 시작된 이래 일시적으로 매장을 폐쇄하거나 유연한 근무 방식을 채택하기로 결정한 후 총 3,023,587명의 근로자가 영향을 받았다.
그중 1,993,314명의 근로자가 임시 폐쇄와 유연한 근무 준비로 1,160,663명의 영향을 받았다. DOLE는 또한 올해 1월부터 5,672개의 시설이 영구 폐쇄되었다고 보고했다.
국가 수도 지역 (NCR)은 52,814명의 노동자로 가장 높은 변위를 기록했으며 칼라바르존이 31,254명, 센트럴 루존이 15,524명으로 뒤를 이었다.
근로자 50,589명으로 가장 높은 이주량이 지난 6월에 기록되었으며 7월에는 23,244명의 근로자가 근무했다.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산업은 난민 근로자의 25%를 차지하는 행정 및 지원 서비스였다. 한편, DOLE는 COVID-19 전염병이 시작된 이래 95,702명의 해외 필리핀 노동자를 송환했다고 보고했으며,
실베스트레 벨로 III 노동장관은 정부가 해외에서 잃어버린 일자리를 되찾을 수 있도록 모든 수단을 동원할 것이라는 확신을 주었다.
이 숫자에는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부정적 테스트와 지난 5월 34,000명 이상이 해당 지방으로 송환된 1,691명의 OFW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지원을 원하는 OFW의 수는 572,442명으로 더 급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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