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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MRT-3은 전화 통화를 금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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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1,405회 작성일 20-07-15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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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T-3노스애비뉴역.jpg

통근자들은 어제 케손 시티의 MRT-3 노스 애비뉴 역에서 줄을 서서 기다린다.

 

[필리핀-마닐라] 장익진 기자 = 지하철 철도 환승 선 3호선의 통근자는 MRT-3 열차 내부에서 전화 통화로 말하고 응답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으며, 경영진은 어제 수백 명의 직원이 COVID-19에 대해 양성 반응을 보이자 철도 노선이 5일간의 가동 중단 후 운영을 재개했다고 14일 발표했다.

 

"통근자들 사이에서 바이러스의 확산과 감염을 피하기 위해 전화 통화에 응답하고 열차 내부에서 이야기하는 것은 이제 금지되어 있다"고 말했다.

 

MRT-3은 또한 승객들에게 말, 재채기 또는 기침시 열차에 방울이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항상 얼굴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상기시켰다.

 

교통부(DOTr)의 직원들은 역에 들어가기 전에 통근자에게 건강 신고서를 배포하고 접촉 추적 노력의 일환으로 열차에 탑승했다.

 

베스코_20200509.jpg

 

통근자는 건강 신고서에 이름, 주소, 연락처 번호, 역 항목, 날짜 및 시간, 온도 및 COVID-19의 증상을 나타내는지 여부를 명시해야 한다.

 

법무부에 따르면, MRT-3 경영진은 승객뿐만 아니라 직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를 시행했다. 면봉 검사를 받은 MRT-33,300명의 직원 중 281명은 711일 현재 바이러스에 대해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이 질병에 걸린 사람들의 대다수는 티켓 판매자를 포함하여 창고 직원과 역 직원이었다. 경영진은 역 직원에게 개인 보호 장비, 얼굴 마스크, 얼굴 방패 및 장갑을 착용하도록 명령했다.

 

MRT-3은 철도 운행이 부분적으로 재개되면서 정부가 지난달 메트로 마닐라에서 대중교통을 재개할 수 있도록 허용했을 때 평균 16편에서 19개 열차로 13개의 열차를 배치했다.

 

지난 주, 경전철 마닐라 Corp은 특히 얼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기차 내부에서 이야기하는 통근자는 금지 승차를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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