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외환 보유고, 6월 신기록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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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2건 조회 1,662회 작성일 20-07-16 09:08본문
▲외환 보유고는 주로 외국 발행 증권, 금, 달러 및 유로와 같은 외화에 대한 투자로 보유되는 자산이다.
[필리핀-마닐라] 장익진 기자 (7월 15일 - 오후 1:56 업데이트) = 외환 보유고는 6월에 사상 최고치까지 상승하여 정부 대출로 인해 비용이 많이 드는 코로나바이러스 질병-2019(COVID-19) 전염병 대응을 위해 막대한 금액을 지원했다.
지난달 말 기준 국제 총 매장량은 933억 2천만 달러에 달했으며, 필리핀 중앙은행의 예비 자료에 따르면 전월 대비 3,050만 달러가 추가되었다.
페소는 코로나바이러스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아시아 통화를 능가한다고 재무부(DOF)가 발표했다. 이 집계로 중앙은행은 연말까지 950억 달러 상당의 준비금을 상향 수정한 예측을 뛰어넘게 되었으며, 이 예측은 지난 5월에 나타난 900억 달러에서 새롭게 수정되었다.
매장량은 외부 충격 시 완충 기금 역할을 하며, 필요할 때 수입과 같은 외부 의무를 서비스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6월 현재 준비금은 평균 8.4개월의 수입액을 조달할 수 있으며, 6개월 이상 글로벌 기준을 상회할 수 있다.
12개월 이내에 만기가 도래하는 단기부채와 비교하면 잔여만기 기준으로 외환부채의 4.8배에 달하는 보유고가 있었다.
비오는 날 동안 저축역할을 하는 것 외에도 필리핀 중앙은행은 페소의 급격한 상승과 하락을 완화하기 위해 예비비를 사용하며, 이는 수출업체와 송금 소득자 등의 소비자에게도 해로울 수 있다.
예를 들어, 페소에 대한 수요가 약화되거나 강화되는 더 많은 달러를 구매하거나 판매함으로써 이러한 일이 발생한다. 통화에 대한 수요가 높을수록 통화가 더 강해지고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페소는 현재 P49에서 1달러에 강하게 거래되고 있기 때문에 중앙은행은 달러를 팔아 강세를 만들 이유가 없다. 그 결과 6월에는 주로 '중앙은행과 함께 하는 정부의 외화 예금'에서 나온 준비금에 달러가 쌓여 있다. 당시 COVID-19에 대한 약 70억 달러의 해외 자금 조달이 체결되었다.
중앙은행(BSP) 데이터는 매장량의 대부분이 5월보다 약간 증가한 8081억 달러에 달하는 외국인 투자의 형태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는 80억 2천만 달러의 가치가 꾸준한 금의 형태였다.
미국 달러, 유로, 엔과 같은 외화 보유고는 전월 대비 25억 9천만 달러에 달했다. 한편 국제통화기금(IMF)의 통화에 상응하는 특별 인출권은 11억 7천만 달러로 안정적이었다.
마지막으로, BSP의 IMF 투자는 지난달 7억 3,070만 달러로 증가했다. BSP는 "이러한 유입은 외화 부채 채무를 지불하기 위해 정부가 만든 외화 인출에 의해 상쇄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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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라시님의 댓글
쁘라시 작성일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