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빌랴는 "올 7월 15일, 89.21km의 탈락-판가시난-라 유니온 고속도로 또는 TPLEX는 탈락시티에서 라 유니온 로사리오까지 완전히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필리핀-마닐라] 장익진 기자 = 탈락 시티에서 라 유니온의 로사리오 마을까지 89.21킬로미터의 고속도로를 완공하는 마지막 구간이 이번 주에 열릴 것이라고 마크 빌랴(Mark Villar) 공공사업 및 고속도로 장관은 밝혔다.
"올해 7월 15일, 89.21km의 탈락-팡가시난-라 유니온 고속도로 또는 TPLEX는 탈락 시티에서 라 유니온 로사리오까지 완전히 활용될 것이다."
마지막 구간이 개장하면 탈락 시티와 로사리오 간 이동 시간이 3.5시간에서 1시간으로 단축된다. 하루에 약 20,000명의 여행객이 여행 시간 단축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팡가시난의 포조루비오에서 로사리오에 이르는 마지막 11km 구간 3B의 건설은 2018년 4월에 시작되어 28개월 만에 완공되었다.
"북부 루손의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라 유니온의 산 후안까지 추가로 TPLEX를 확장하는 제안이 제출되었다,"고 빌랴는 말했다.
이 프로젝트는 로사리오의 마지막 출구에서 시작하여 산 후안에서 끝나는 59.4km 의 4차선 유료 도로를 포함한다.
[사회] 필리핀, COVID-19 감염사례 확진자 57,006명, 사망 1,599명, 회복 20,371명
“확진자 전날 대바 836명 증가로 57,006명, 사망 65명 증가 1,599명, 회복 4,325명 증가 20,371명”
(7월 13일-오후 4:45 업데이트) = 필리핀에서 확인된 코로나바이러스 질환(COVID-19) 케이스의 총 수는 836건의 새로운 감염이 추가된 후 월요일에 57,006건으로 증가했다.
새로 보고된 사례 중 지난 3일 이내에 749건이 발견되었으며, 87건은 부서의 유효성 검사 백로그에서 발견되었다.
한편, 회복수는 4,325명이 하루 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여 COVID-19 생존자 수는 20,371명으로 늘어났다.
그러나 65명의 더 많은 사람들이 가혹한 호흡기병으로 사망하여 사망자 수는 1,599명으로 늘어났다.
전날, 필리핀은 회복 및 사망자의 수가 크게 증가했다. 그러나 일요일의 집계는 월요일 아침에 발표되어 발병이 시작된 이후 DOH가 매일 업데이트를 공개하지 못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보건부는 지방 정부 단위와의 "데이터 조정 노력"으로 인해 새로운 회복 및 사망자 수가 향후 며칠 동안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COVID-19 전염병은 전 세계적으로 등록된 1,286만 건 중 최소 568,000명이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