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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ABS-CBN 새로운 면허 부여를 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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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1,734회 작성일 20-07-11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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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 위원회가 ABS-CBN에 새로운 면허 부여 여부를 둘러싼 결의안을 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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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하원 위원회가 네트워크를 부정 하기로 결정한 후 케손 시티의 TV 방송국 건물 밖에서 노동자와 예술가들이 집회를 열었다.

 

[필리핀-마닐라] 장익진 기자 = 국회 하원의 입법 프랜차이즈 위원회 (프란츠 알바레즈 위원장)10일 오후 민방 선도 ABS-CBN (채널 2)에 새로운 뉴스 방송 면허를 부여 여부를 둘러싼 결의안에 대해 투표를 실시하여 압도적인 부여 거부를 결정했다.

 

대선 레이스를 둘러싼 두테르테 대통령과 불화로 이전 방송 면허 갱신이 하원에서 찬성 되지 않으며 올해 5월에 방송 정지를 명령해 있던 국내 최고의 방송가 재방송이 어렵게 되었다.

 

이 뉴스를 받아 상원 야당 원내 총무의 드릴론 상원의 원은 “1972년 계엄령 포고문에서 필리핀 방송국 폐쇄 되었다. 어두운 역사의 1막을 떠올리게 한다.”라고 강평했다.

 

홍티베로스 상원 의원도 마녀 사냥 했다. 11,000명의 직원들이 실직하고 가족을 부양 할 수 없는 위기에 직면할 것 이다라고 왜 라이센스를 부여할 수 없다고 판단했는지 하원 결정을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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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로케 대통령 대변인은 이날 입법부의 독립을 존중하고, 대통령은 이 문제에 대해 중립을 유지해왔다며 대통령의 영향을 부정했다.

 

방송 면허를 둘러싼 하원 청문회 심의에서는 ABS-CBN의 전 최고 경영자인 유헤니오로페즈 씨의 이중 국적 문제와 경영권 취득 경위, 회사의 탈세 의혹 등이 박탈되고 하원 프랜차이즈 심의로는 극히 이례적인 심의이었다.

 

그동안 국가 통신 위원회는 이전 허가 만료 되었던 55일에 회사에 텔레비전 라디오 방송 중지를 명령하고 630일에는 자회사 스카이 케이블 스카이 다이렉트 즉시 중지 명령했다.

 

주택 프랜차이즈 위원회는 회사의 새로운 방송 면허 부여를 담은 12편의 새로운 법안이 제출된 접수 10일까지 동 방송국의 경영 재개에 관하여 12회에 걸친 청문회를 실시,

 

위원회의 실무를 방송국에 방송 면허의 부여를 권고하지 않는다.” 라고 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만들어, 10일 결의안 찬반 투표를 실시했다.

 

결과는 찬성 70, 반대 11, 기권 3, 새로운 면허 부여를 추천하지 않는다는 결의안을 승인하고 하원에서 방송 면허를 부여를 부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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