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아시아에서 페소 가장 안정적인 통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2건 조회 1,799회 작성일 20-07-10 08:39본문
▲보고서에서 재무부 차관겸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길 벨트란(Gil Beltran)은 건강 위기로 인해 세계 경제가 직면한 역풍에도 불구하고 페소가 여전히 회복세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필리핀-마닐라] 장익진 기자 = 필리핀 페소는 COVID-19 전염병으로 인한 불확실성 속에서도 아시아 페소에서 가장 안정적인 통화로 부상했다고 재무부(DOF)는 밝혔다.
보고서에서 재무부 차관겸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길 벨트란(Gil Beltran)은 건강 위기로 인해 세계 경제가 직면한 역풍에도 불구하고 페소가 여전히 회복세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벨트란은 "COVID-19의 확산, 글로벌 시장의 붕괴, 통화의 극심한 변동성, 많은 경제의 신용 등급 하락으로 세계 경제의 위험이 높아졌음에도 불구하고 페소는 2019년 말 수준에서 평가하면서 확고한 상태를 유지했다"고 말했다.
7월 8일 현재 현지 통화는 2019년 말까지 기록된 50.66~$1 수준에 비해 2.21%에서 49.53으로 평가되었다.
벨트란은 페소가 올해 달러대비 가치를 유지한 아시아 통화 중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홍콩 달러, 대만 달러, 일본 엔화가 각각 2.07%, 1.68%, 0.87%로 2019년 말 대비 상승했다.
벨트란은 "페소 달러 환율도 2020년에도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변동계는 0.73%로 12개 지역 통화 중 3위를 차지하고 아시아 평균 1.86%보다 낮다"고 말했다.
벨트란은 페소의 힘과 안정성이 미국의 강력한 지불균형(BOP) 포지션과 국제 총 매장량 증가에 기인했다.
방코 센츠랄 ng 필리피나스 (BSP)의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국가의 BOP 잉여는 5 월에 24억 3천만 달러의 16개월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이는 작년 같은 달에 기록된 9억 2,800만 달러보다 약 2.6배 높은 수치다.
1월부터 5월까지 BOP 잉여금은 40억 3천만 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에 기록된 51억 9천만 달러보다 22.3% 감소했다.
댓글목록
사이문님의 댓글
사이문 작성일자위 오지게 하네 ㅋㅋ
마닐라김사잔님의 댓글
마닐라김사… 작성일환율은 참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