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마닐라의 최고 재정 책임자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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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1,697회 작성일 20-07-08 09:13본문
▲라구나 칼람바에 거주하는 조벤시오 세나도스(62세)는 마닐라 시청으로 가는 길에 검은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번호판 ABG-8133)이 퀴리노 애비뉴를 따라 오른쪽에 있는 빨간색 도요타를 추월해 SUV 탑승자들은 오전 11시 05분경 아낙바야 거리를 횡단하던 중 그를 향해 총을 쏘았다.
[필리핀-마닐라] 장익진 기자 (7월 8일-오전 12:00 업데이트) = 마닐라의 수석 조사 검사가 어제 아침 파코에서 매복한 총잡이들에 의해 사망했다.
라구나 칼람바에 거주하는 조벤시오 세나도스(62세)는 마닐라 시청으로 가는 길에 검은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번호판 ABG-8133)이 퀴리노 애비뉴를 따라 오른쪽에 있는 빨간색 도요타 승용차를 추월해 SUV 탑승자들은 오전 11시 05분경 아낙바야 거리를 횡단하던 중 그를 향해 총을 쏘았다.
조수석에 앉은 세나도스(62세)는 머리에 여러 차례 총상을 입고 사망했다. 그의 운전사인 펠기 바베스는 상처를 입지 않았다. 바베스는 그들이 따르고 있다는 것을 알지 못했다고 말했다.
가해자들은 로하스 대로를 향해 탈출하는 것을 폐쇄 회로 텔레비전 영상에 잡혔다.
마닐라 경찰청(MPD)은 세나도스의 매복을 조사하기 위한 특별 태스크포스 그룹을 만들었다.
"이것은 평범한 살인이 아니다. 피해자는 시 수석 검사이며 가능한 모든 각도를 조사해야한다. 헨리 나바로 MPD 살인사건 부장은 세나도스의 차를 막은 빨간 세단과 총격범이 사용하는 검은 색 SUV 등 최소 두 대의 차량이 공격에 사용되었을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범죄 현장 수사관은 긴 총기에서 4개의 총알 탄피를 회수했다. 나바로는 살인이 "일과 관련이 있을 수 있지만, 모든 각도를 살펴볼 것"이라고 말했다.
메나르도 게바라 법무부 장관은 세나도스의 "끔찍한 살인"을 조사하기 위해 국가 수사국(NBI)에 지시했다.
"우리는 이 공격의 대담성에 충격을 받았다. 검찰이 매일 직무를 수행하면서 직면하고 있는 중대한 위험도 다시 한번 강조한다. 나는 NBI에게 즉시 개입하여 이 끔찍한 살인을 조사하라고 명령했다"고 게바라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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