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전날대비 2,099명 증가로 46,333명, 사망 6명 증가 1,303명, 회복 243명 증가 12,185명”
▲2020년 7월 4일 정부가 후원하는 하티드 툴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각 지방으로 향하는 버스에 탑승하기 전에 마닐라의 로하스 대로를 따라 있는 키리노 그랜드스탠드의 보도에 수백 명의 현지 좌초된 사람들이 모여 있다.
[필리핀-마닐라] 장익진 기자 (7월 6일-오후 4:42 업데이트) = 필리핀은 월요일 군도 전역에서 2,099건의 새로운 사례를 기록하여 확진자 총 46,333건으로 집계했다고 보건부는 밝혔다.
이는 2,000건 수준에 달하는 추가 사건 수가 이틀 연속이다.
새로 확인된 경우 중 1,258건이 "신선"으로 분류되거나 지난 3일 동안 검출되었고 나머지 841건은 "늦은" 사건이거나 부서의 백로그의 일부였다.
전날 필리핀은 2,434건의 COVID-19 건을 등록했으며, 이는 1월 말 국내에서 첫 사례가 발견된 이래 가장 큰 일일 급증이다.
보건부 (DOH)는 정부가 수개월 간의 폐쇄로 상처를 입은 국가의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지역 사회 검역 조치를 더욱 완화함에 따라 "인구 간의 접촉 증가"에 대한 사례가 급증했다고 밝혔다.
243명의 추가 회복도 보고되어 12,185명이 질병에 살아남은 환자의 총수다.
그러나 6명이 더 심각한 호흡기 질환으로 사망하여 이 나라의 바이러스 사망자 수를 1,303명으로 늘어났다.
연구원은 현재 추세가 계속되면 필리핀이 7월 말까지 60,000 COVID-19 사례를 볼 수 있다고 예상했다.
지난주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은 센트럴 비사야스의 세부 시티가 가장 엄격한 강화된 지역 사회 검역하에 남아있을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메트로 마닐라는 적어도 월말까지 일반 지역 사회 검역에 머물 것이다.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은 지난해 말 중국에서 발병한 이래 전 세계 1,140만 명 중 최소 533,000명이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