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NAIA-3, 7월 8일 국제 운영 재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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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1,458회 작성일 20-07-05 08:04본문
▲MIAA는 성명서에서 "글로벌 항공이 정상으로 복귀하기 위해 노력함에 따라 터미널에서 국제선항 재개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필리핀-마닐라] 장익진 기자 (7월 5일-오전 12:00 업데이트) =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NAIA) 제3터미널은 7월 8일부터 국제 운항을 재개할 것이라고 마닐라 국제공항 당국(MIAA)은 어제 밝혔다.
MIAA는 성명서에서 "글로벌 항공이 정상으로 복귀하기 위해 노력함에 따라 터미널에서 국제선 항 재개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MIAA 미디어 업무 부문 책임자 제스 마르티네즈는 올해 3월 28일에 일시적으로 문을 닫은 후 NAIA 제3터미널이 마침내 7월 8일 오전 12:01부터 국제선 운항을 재개할 수 있는 문을 열 것이라고 밝혔다.
3월에 제1터미널로 이전된 NAIA 터미널 3 항공사는 원래 터미널로 돌아간다.
모든 일본항공, 에어아시아 버하드, 캐세이패시픽, 에미레이트 항공, KLM 로열 더치항공, 카타르항공, 싱가포르항공, 터키항공의 항공편은 7월 8일부터 제3터미널에서 출발한다.
그러나 제3터미널에 배정된 다른 항공사의 국제 운항은 여전히 중단된 상태로, 세부퍼시픽, 델타항공, 콴타스항공, 유나이티드항공이다.
필리핀항공(PAL)의 국제선 출발은 NAIA 제1터미널에서 계속 운항하고 있다. 반면 NAIA 제2터미널은 PAL의 국제선 도착 항공편을 계속 운항하고 있다.
NAIA 제1터미널에 배정된 항공사는 제1터미널에 남아 있다. 에어차이나, 에어니우기니, 아시아나항공, 중화항공, 중국동방항공, 중국남방항공, 에티하드항공, 에바항공, 에티오피아항공, 걸프항공, 홍콩항공, 일본항공, 제주항공, 젯스타 아시아, 젯스타 재팬, 대한항공, 쿠웨이트항공, 말레이시아항공, 오만항공, 로열 브루나이항공, 사우디아항공, 스쿠트, 타이항공, 타이항공 등이 있다.
마닐라에서 운항하는 일부 외국 항공사도 송환 항공편을 운항한다.
NAIA 터미널 4는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폐쇄된다. 일부 국내 사업장은 여전히 NAIA 터미널 2와 3에서 운영되고 있다.
마르티네즈는 신흥 전염병 제한에 대한 기관 간 태스크 포스로 인해 NAIA 터미널에 하루에 2,400명의 승객만 수용될 것이라고 분명히 밝혔다. 여기에는 송환 항공편 승객 1,200명과 다른 나라에서 좌초된 필리핀인을 태운 상용 항공편 1,200명, 배우자와 자녀가 있는 외교관, 영주권 비자를 소지한 외국인 및 유학생이 포함된다.
필리핀 관광객은 여전히 출국이 금지되어 있지만, 좌초된 외국인, 배우자와 자녀 및 영주권 비자의 필리핀 소지자를 포함한 외교관은 선택한 항공사로 출발할 수 있다고 마르티네즈는 말했다.
대중은 지속적으로 공지를 위해 항공사 웹 사이트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자세한 내용은 미아A 페이스북 페이지(@MIAAGovPh)로 문의하거나 0917-839-6242 또는 0918-839-6242로 보내거나 887-71-1111로 MIAA 음성 핫라인으로 전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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