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잠보앙가 시 해안에서 경비행기 추락 승객 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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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1,394회 작성일 20-07-08 09:11본문
▲2020년 7월 7일 잠보앙가 시 서부 해안의 시누크 대로, 바랑가이 시누크(Barangay Sinunuc)의 해안선에서 꼬리 번호 RP-C834가 있는 불운한 파이퍼 세네카의 전신이 침수된 것으로 보입니다.
[필리핀-마닐라] 장익진 기자 = 4명의 승객이 탑승한 6인승 경비행기가 7월 7일(화) 아침 잠보앙가 국제공항에서 이륙한 직후 이 도시의 서쪽 마을의 해안 라인에 추락했다고 당국은 말했다.
사고는 이날 오전 9시 30분께 필리핀 잠보앙가시 해안으로부터 6m가량 떨어진 지점에서 발생했다.
경비행기는 근처 잠보앙가 공항에서 이륙한 직후 엔진에 이상이 발생해 바닷물에 불시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관과 훈련생 등 탑승자 4명은 사고 직후 탈출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안경비대에 무사히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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