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의 이빌 항공당국 대변인 에릭 아폴로니오는 부수앙가 공항이 오늘 운영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타클로반, 오르모크, 캣바로건, 카타만, 보롱간, 수리가오 공항은 7월 10일에 운영을 재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필리핀-마닐라] 장익진 기자 = 현지 정부 기관단위가 항공사의 상업 운항 재개 요청을 받은 후 전국 8개 이상의 공항에서 상용 항공편을 운항할 수 있는 허가를 받았다.

필리핀 민간 항공당국 대변인 에릭 아폴로니오는 부수앙가 공항이 오늘 운영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타클로반, 오르목, 캣바로건, 카타만, 보롱간, 수리가오 공항은 7월 10일에 운영을 재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닐라 국제공항, 클라크 국제공항, 푸에르토 프린세사 국제공항, 다바오 국제공항, 라긴딩간, 디폴로그, 파가디안, 코토바토, 제너럴 산토스, 레가스피, 산 조스, 비락 및 바스코 공항이 7월 1일(수) 에 상업 항공편을 재개했다.

아폴로니오는 일부 공항이 현지에서 좌초된 개인과 해외 필리핀 근로자들을 송환하는 할당량에 도달한 후 상용 항공편 수용을 중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