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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민국, 필리핀 관광객은 여전히 해외여행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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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1,709회 작성일 20-07-06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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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국장 하이메 모렌테는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에서 특별 전세 항공편을 통해 캄보디아에 가는 것을 최근 금지했다는 보고를 받은 후 주말 동안 성명을 발표했다.

 

[필리핀-마닐라] 장익진 기자 (76-오전 12:00 업데이트) = 이민국(BI)2019(COVID-19) 전염병이 계속되는 가운데 필리핀인들이 여전히 출국이 제한되고 있음을 관광객에게 해외여행을 상기시켰다.

 

이민국장 하이메 모렌테는 최근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 (NAIA)에서 특별 전세 항공편을 통해 캄보디아에 가는 것을 금지했다는 보고를 받은 후 주말에 성명을 발표했다.

 

승객들은 해외 출장의 목적이 필수적이지 않은 것으로 간주 되는 단순한 관광객으로 인해 하차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필리핀은 지역 사회 검역하에 있는 동안 여행이 금지되어 있다.

 

모렌테는 "우리는 필리핀인들이 해외 필리핀 노동자, 유학 비자 소지자, 목적지의 영주권자 등에게만 여전히 출국할 수 있다고 재차 강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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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국장은 신흥 전염병에 대한 기관 간 태스크 포스 (IATF)에 의해 이러한 해제 또는 완화될 때까지 국이 기존의 국제 여행 제한을 계속 구현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대중에게 이해를 호소했다.

 

이민국 항만 운영 책임자 그리프턴 메디나(Grifton Medina)에 따르면, 6명의 승객은 지난 629일 이민국 장교에게 새우 농업에 관한 비즈니스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프놈펜으로 가겠다고 통보한 후 비행기에서 하차했다.

 

정부가 전염병으로 인해 3개월 전 국제 여행에 제한을 부과한 이후 NAIA에서 항공편 탑승이 금지된 필리핀 관광객이 이미 몇 차례 출국한 것으로 나타났다.

 

메디나는 레저 여행에 착수하거나 친척을 방문하고자 하는 필리핀인에게 인내심을 갖고 IATF가 여행 제한을 해제할 때까지 기다릴 것을 촉구했다.

 

"이러한 여행 제한은 일시적이며 우리는 항상 정부가 이 치명적인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우리 조국을 보호하기 위해 이러한 조치를 시행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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