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비 비나이 마카티 시장

[필리핀-마닐라] 장익진 기자 = 마카티 시 정부는 지난 일요일 오후 호스트 KC 몬테로와 그의 아내를 포함한 100명의 필리핀 및 외국인이 체포된 바를 폐쇄했다.

언론에 성명에서, ‘아티. 마이클 카미나’ 마카티 시장 애비 비나이의 대변인은 시장의 명령에 의해 폐쇄했다고 했다.

"애비 비나이 시장의 명령에 따라, 우리는 불법으로 운영하고 COVID-19의 확산을 중지하기 위한 법률 및 프로토콜을 위반한 바랑가이 벨 에어의 스카이 바를 폐쇄했다,"고 카미나 대변인은 밝혔다.

지난 6월 28일, 당국은 술집 내부에서 술을 마시고 사회적 불변 규칙을 무시한 약 100명의 손님을 체포했다.

행정 명령 11, 마카티 수익법, 공화국법 11332 및 관련 기관 간 태스크 포스 지침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우리는 마카티 시의 바 소유자에게 현재 IATF 지침에 따라 운영할 수 없으며, 시 정부는 모든 사업장이 재개 후 3일 이내에 시의 사업 허가 및 라이센스 사무소에 재개 통지서를 제출해야 한다. 통지는 마카티 웹 사이트 (www.makati.gov.ph), 마카티젠 앱을 사용하여 제출할 수 있다."

카미나 대변인은 "우리가 거듭 경고했듯이, 우리는 전염병을 억제하고 COVID가 없는 도시와 국가를 촉진하기 위한 법률과 의정서를 위반함으로써 자신과 다른 사람을 의도적으로 해치는 사람들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