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필리핀 중앙은행, '필리핀 경기 침체에 빠진다' 2분기 GDP 침체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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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2건 조회 1,839회 작성일 20-06-29 08:26본문
▲필리핀 중앙은행(BSP) 총재 벤하민 죠크노는 COVID-19 전염병이 기업과 소비자 지출을 억압하는 가운데 봉쇄 조치로 GDP가 2분기에 5.7%에서 6.7%로 감소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필리핀-마닐라] 장익진 기자 = 코로나바이러스 질병의 확산을 막기 위한 타이트한 봉쇄의 전체 영향으로 국내총생산(GDP)이 6.7% 감소하면서 2분기에 경제 침체가 심화될 것이라고 중앙은행은 말했다.
중앙은행(BSP) 총재 벤하민 죠크노는 COVID-19 전염병이 기업과 소비자 지출을 억압하는 가운데 봉쇄 조치로 GDP가 2분기에 5.7%에서 6.7%로 감소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죠크노는 기자들에게 “COVID-19 위기의 부정적인 영향은 원래 생각했던 것보다 더 가혹하다”고 말했다.
GDP 위축의 2분기 연속으로 경제가 침체에 처하게 될 것이다. 말라카낭이 3월 중순에 루존 전체를 ’강화된 지역 사회 검역‘하에 배치한 후 경제가 중단되었지만, 지난 6월 1일 ’일반 공동체 검역‘으로 점차 완화되었다.
“개발 예산 조정위원회(DBCC)”를 통한 경제 관리자들은 GDP가 지난해 6%의 성장률에서 올해 2~3.4%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1998년 아시아 금융위기가 절정에 이르렀을 때 GDP가 0.5% 감소하면서 2년 이상 성장을 끝낼 것이다.
금요일에 S&P 글로벌 등급은 필리핀이 COVID-19에 대처하기 위해 세계에서 가장 긴 타이트한 봉쇄 장치를 시행한 후 올해 0.2%가 아닌 3%의 GDP 하락을 발표했다.
죠크노는 “필리핀에 대한 S&P 전망은 경제가 2~3.4% 사이에 계약할 것이라는 정부의 수정된 전망에 속한다”고 말했다.
그는 필리핀의 예상 GDP가 베트남과 인도네시아가 각각 1.2%와 0.7% 성장하고 싱가포르와 태국의 경제가 각각 5%와 5.1% 하락하는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ASEAN)의 성장 전망의 중간에 있다고 말했다.
BSP 총재는 S&P가 볼수록 수축이 다중 대출업체의 개정된 예측보다 좋기 때문에 긍정적인 관점에서 보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전염병으로 인해 세계 경제가 3%가 아닌 4.9% 감소하는 것을 보면서 올해 필리핀 GDP를 0.6% 성장시키는 대신 3.6%로 하향 조정했다.
반면 아시아개발은행(ADB)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성장률이 59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지면서 2% 성장세가 아닌 3.8%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죠크노는 2021년 S&P가 필리핀에 대한 강력한 회복을 기대하고 있으며 GDP는 9.4% 성장하여 “개발 예산 조정위원회(DBCC)”가 기록한 8~9% 성장률보다 더 나은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죠크노는 “또 다른 좋은 소식은 경제 활동이 재개됨에 따라 경제가 9.4% 반등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에 내년 필리핀 경제에 대한 강력한 반등을 보고 있다는 점”이라고 덧붙였다.
S&P는 지난 5월 A등급 이하의 BBB+ 신용등급을 확정했으며, 무디스 투자자 서비스 역시 최소 투자등급보다 2단계 높은 수준의 Baa2 등급을 유지하고 안정적인 전망을 유지했다.
반면 피치 등급은 국내 전망을 긍정적으로 안정시켰지만 COVID-19 전염병으로 인한 예상 경제 하락으로 인해 5월 초에 BBB 등급을 유지했다.
그러나 필리핀은 건강 위기 속에서 필리핀의 회복력을 반영하여 일본 신용평가기관에서 BBB+에서 A-로 업그레이드 된 후 마침내 많은 A 등급을 획득했다.
◉ Standard and Poor (S&P)는 국가나 기업의 신용등급을 결정하는 글로벌 금융평가 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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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티가스인님의 댓글
올티가스인 작성일대박
석로이님의 댓글
석로이 작성일환율 좋아지겠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