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파라냐케 시 지역 통금 시간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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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1,761회 작성일 20-06-20 08:38본문
▲성명서에서 파라냐케 시 시장 에드윈 올리바레즈는 저녁에 10시부터 새벽 4시까지 통행금지를 완화
[필리핀-마닐라] 장익진 기자 = 파라냐케시는 메트로 마닐라가 확장된 일반 공동체 검역(GCQ)에 배치된지 며칠 후 통행 금지를 3시간 단축했다. 주 초에 정부는 메트로 마닐라를 월말까지 연장된 GCQ로 두기로 결정했다.
성명서에서 파라냐케 시 시장 에드윈 올리바레즈는 저녁에 10시부터 새벽 4시까지 통행금지를 발표했다. 이 도시의 이전 통금 시간은 오후 8시부터 오전 5시까지였다.
더 짧은 통행 금지 시간은 "식사 레스토랑과 다른 음식점들이 몇 시간 더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올리바레즈는 말했다.
또한 주민들이 필수 상품을 구입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대중교통 운영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허용된 시간 내에 더 많은 사람들이 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하는 것이다.
다른 도시들은 GCQ가 확장된 후 이번 주부터 통금 시간을 완화했다. 산후안은 통금 시간을 오후 10시부터 오전 5시까지 조정했다.
파사이 시장 에미 루비아노는 시의회에 도시에서 통행 금지 시간을 조정하는 조례를 통과시킬 것을 촉구했다.
성명서에서 루비아노는 조정이 기업이 COVID-19로 인해 폐쇄로 인한 손실을 회수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 정부가 지역 경제를 도약하는 데 개입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부정적인 성장을 볼 수 있다"며 이러한 기업들이 "파사이의 경제를 견인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현지 최고 경영자는 새로운 통행 금지 시간이 무엇인지 언급하지 않았다. 현재 통금 시간은 오후 8시부터 오전 5시까지다.
올리바레즈는 파라냐크의 최고 비즈니스 처리 및 라이센싱 사무소인 멜라니 말라야(Melanie Malaya) 변호사에게 모든 식당과 기타 식품 시설에 대한 정기적인 검사를 실시하여 산업통상부가 정한 지침을 실제로 따르고 있는지 판단하도록 지시했다.
시장은 또한 고객에게 보다 효율적인 연락처 추적을 위해 이름과 연락처 정보를 제공하도록 요청하여 건강 체크리스트를 유지하도록 도시의 레스토랑 관리를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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