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네 아버지를 존경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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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1,595회 작성일 20-06-21 06:58본문
“필리핀은 20일 아버지의 날을 기념하는 세계와 하나다.”
▲어제 케손시티에서 아들을 위한 보호마스크를 쓴 아버지. 교회는 오늘 아버지의 날을 맞아 모든 아버지가 전염병 속에서 안전하게 지내도록 기도했다.
[필리핀-마닐라] 장익진 기자 = 가톨릭교회는 코로나바이러스 질병 2019 (COVID-19) 전염병 속에서 가족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바친 국가의 모든 아버지에게 경의를 표했다.
마닐라 주교 브로데릭 파비요 대교구의 사도 행정관은 교회가 "하나님의 아버지를 반영"하라고 촉구하면서 아버지의 건강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파비오는 COVID-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안 끝을 맺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 모든 아버지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했다.
발랑가 주교 루퍼노 산토스는 아이들에게 코로나바이러스 질병으로부터 그들을 보호하기 위한 아버지의 노력에 감사할 것을 촉구하는 기도도 했다.
"COVID-19 전염병의 이 어렵고 위험한 시간으로, 우리는 당신의 걱정과 불안을 알고 있다.
"여러분은 마음속으로, 아버지로서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을 제공하고자 한다. 여러분은 항상 우리를 보호하는 방법, 우리를 안전하게 지키는 방법, 그리고 우리를 성공으로 만드는 방법에 대해 항상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산토스는 어린이들에게 편안한 삶을 제공하기 위해 모든 희생에 대해 아버지들에게 기도하고 감사해 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나 이 봉쇄로, 검역 및 기업의 폐쇄는 당신에게 부담을 주고 있다. 우리는 당신이 겪고있는 것을 느낀다, 친애하는 타타이(아버지) 여러분은 우리에게 가장 중요하다고 그는 말했다.
파비요와 산토스처럼 소르소곤 주교 명예 아르투로 바스트테는 아버지들에게 기도로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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