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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재계 넘나든 그림자의 주인공 ‘단딩 코후앙코’ 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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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1,774회 작성일 20-06-18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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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미구엘 제국을 건설한 에두아르도 코후앙코 주니어도 대사겸 주지사를 역임했으며 필리핀 스포츠의 후원자였다 

 

[필리핀-마닐라] 장익진 기자 = 정재계를 넘나든 그림자의 주인공으로 오래동안 알려져왔던 단딩 · 코후앙코 씨가 16일 수도권 타긱시 세인트 루크 병원에서 심장 질환과 폐렴이 병발하여 85세의 일기로 타계했다.

 

1967 ~ 69년에 탈락 주지사, 69 ~ 72년 같은 주 1구에서 선출된 하원 의원을 마르코스 정권 하에서 맡아 마르코스 대통령과 친했던. 아키노 정변 후 92년 대선에 출마 라모스, 산티아고 두사람에 이어 세 번째로 패했다. 대통령이 된 라모스 씨는 이후에도 불화가 계속되었다고 한다.

 

재계에서는 2000년 대에 재벌 대기업 산미구엘 최고 경영자 (CEO)를 역임했다.

 

필리핀의 주요 정당 두테루테 집권 여당의 '민족주의자 국민 연합'(NPC)의 설립자이자 만년까지 정치권에 대한 강한 영향력을 유지했다.

 

코후앙코는 SMC를 통해 이사회 의장겸 최고경영자(CEO)를 역임하면서 "식품, 음료, 에너지, 전력, 석유 정제 및 인프라 분야에서 회사의 운영을 통해 필리핀의 사회경제 발전에 엄청난 기여를 했다"

 

마틴 안다나르 대통령 커뮤니케이션 장관은 코후앙코가 대기업으로서 SMC의 성공에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카를로 노그라레스 내각 장관은 코주앙코를 필리핀 비즈니스와 정치에서 탁월한 재능을 가진 마지막 인물 중 하나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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