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마닐라] 장익진 기자 = 목요일(6월 18일)에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 질환(COVID-19)으로 사망한 10명 이상이 도시에서 가장 높은 일일 사망자 수를 기록했다. 

보고서에서 세부시 보건부(CCHD)는 에르미타 마을에서 3명, 테제로 마을에서 3명, 키오트 마을에서 2명, 산 니콜라스 합리와 T. 파딜라 마을에서 각각 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보건부는 또한 COVID-19의 122건의 새로운 케이스를 기록했다.

6월 18일 현재 세부시는 총 4,137건이 발생했지만 2,078건에 불과했다. 또한 58명의 사망자와 2,001건의 복구를 기록했다.

세부시 보건부 (CCHD)는 더 적은 케이스를 가진 사람들은 건강 프로토콜 및 검역 조치를 실행에 있는 더 관대한 경향이 있기 때문에 하위 마을이 더 많은 케이스가 있는 경우에 특정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보건부는 또한 마을 주민들 사이에서 불필요한 공황과 낙인을 일으키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세부시 보건부 (CCHD)는 "우리는 감염된 개인에 대한 차별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보았다"고 말했다.

"또한 데이터와 환자 개인 정보 보호가 가장 큰 관심사다. 이것이 의료 종사자로서의 가장 큰 책임이다"라고 말했다.

지난 월요일(6월 15일)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은 COVID-19 사건의 수가 줄어들지 않고 환자에게 중환자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남부 여왕도시(세부)를 강화된 지역 사회 검역(ECQ)에 다시 배치하기로 결정했다.

불필요한 사업의 폐쇄와 대중교통의 중단과 같은 엄격한 검역 조치가 즉시 도시에서 시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