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장마의 영향에 대한 예방 조치를 취할 공공 및 정부 기관에 촉구하고 있다.

[필리핀-마닐라] 장익진 기자 = 금요일 기상청은 장마철이 시작되고 있다고 발표했다.

성명서에서 기상청 (PAGASA)은 산발적인 뇌우, 열대성 저기압 Butchoy 및 남서부 몬순 (habagat)의 발생이 "장마시작의 기준을 충족했다"고 밝혔다.

대중은 "앞으로 며칠 동안 광범위한 비와 뇌우에 흩어져, 몬순에 의해 가져온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그러나 PAGASA는 건조한 시기나 몬순 휴식이 뒤따를 수 있으며 이는 며칠에서 2주 동안 지속될 수 있다고 말했다.

"PAGASA는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업데이트/권고가 적절히 발령되어야 한다. 대중과 모든 관련 기관은 장마의 영향에 대한 예방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다"라고 기상청은 덧붙였다.

또한 매년 20개 이상의 열대 저기압이 필리핀을 방문하는 태풍 시즌을 예고한다. "Butchoy"는 2020년에 필리핀의 책임 지역에 진입한 두 번째 열대 저기압이다.

금요일 정오부터 PAGASA는 기상 장애가 루손에서 계속 이동함에 따라 모든 열대 저기압 바람 신호를 해제했다. "Butchoy"는 6월 13일 토요일 이른 아침에 종료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