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인도 저렴한 COVID-19 약물로 필리핀을 공급할 준비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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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1,606회 작성일 20-06-12 05:20본문
▲2020년 5월 20일에 찍은 이 파일 사진에서 하이드록시클로로퀸 한 병과 알약이 유타 주 프로보의 록 캐년 약국의 카운터에서
[필리핀-마닐라] 장익진 기자 = 인도는 2019년 코로나바이러스 또는 COVID-19에 사용되는 저렴한 의약품을 필리핀에 공급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지난 화요일 두테르테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에서 대통령 의정서와 대통령 비서실의 성명을 통해 공약을 밝혔다. 말라카낭이 "매력적이고 생산적"이라고 묘사한 25분간의 전화 통화는 인도 정부의 요청이었다.
"모디 총리는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포함한 필리핀에 저렴한 의약품과 COVID-19 의약품의 공급을 보장했다"고 성명서는 밝혔다.
"모디 총리도 마찬가지로 인도가 필리핀에 가능한 모든 협력을 확대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필리핀이 인도가 개발 중인 백신의 혜택을 확실히 누릴 것이라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이 대화에서 두테르테 대통령은 인도의 글로벌 생산자이자 저렴하고 접근 가능한 의약품의 공급원으로 인도의 주도적 역할을 인정하고 인도의 의약품 수출을 허용한 모디 총리를 칭찬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이번 결정이 인도의 "협력과 좋은 이웃에 대한 헌신"을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필리핀 지도자는 또한 전염병을 관리하기 위한 인도의 노력을 칭찬하며, 인도의 사망률은 2.82%로 세계에서 가장 낮다고 말했다. 모디 총리는 성명서에서 두테르테 대통령의 리더십과 "필리핀의 COVID-19 상황의 효과적인 관리"를 축하했다.
두 정상은 COVID-19와의 전쟁에 협력하겠다고 다짐하고 전염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제 및 양자 협력을 활용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그(것)들은 또한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7백만명의 사람들을 감염시킨 바이러스를 해결하는데 귀중한 교훈 및 모범 사례를 공유하는 중요성을 인용했다.
"두 정상은 전염병 발생 시 필리핀과 인도 국민의 송환을 확대한 상호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고 성명서는 밝혔다.
두테르테 대통령과 모디 총리는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인도 대화 파트너십을 통해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이 메커니즘이 공중 보건 시스템과 식량 안보를 강화하는 데 협력을 강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필리핀 지도자는 또한 인도가 COVID-19에 대한 아세안 대응 기금을 지원할 것을 촉구했다고 성명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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