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전일 대비 518명 증가로 22,992명, 사망 6명 증가 1017명, 회복 99명 증가 4,736명”
▲2020년 6월 2일, 정부가 마닐라의 한 쇼핑몰에서 COVID-19 소설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칸막이로 사용되는 플라스틱 시트를 통해 식당 직원이 고객에게 접근하고 있다.
[필리핀-마닐라] 장익진 기자 (6월 9일 오후 5:53 업데이트) = 세계보건기구(WHO)가 전 세계적으로 건강 위기가 "악화되고 있다"고 경고하면서 필리핀에서 코로나바이러스 질환에 걸린 사람들의 수는 9일(화) 22,992명으로 증가했다.
보건부는 518명의 추가 COVID-19 감염이 보고되고 검역 조치의 긴 구현에도 불구하고 수백 명의 새로운 사례가 여전히 국가에서 매일 감지되고 있다.
새로운 케이스의, 280명은 이 케이스의 29%를 차지하는 중앙 Visayas와 더불어 마지막 3일 안에 양성 반응을 보인 환자이었다. 한편, 신선한 케이스의 21%는 메트로 마닐라에서 발병되었다.
새로운 감염의 나머지 238명은 적어도 4일 전에 양성 반응을 보인 환자였다. 수도권은 89명으로 가장 많았다.
99명의 복구도 보고되었고, COVID-19 생존자 수는 4,736명으로 늘어났다. 그러나 사망자 수는 6명이 증가하여 1,071명의 환자가 사망했다.
월요일 현재, 16,826명의 활성 케이스가 있었다. 그중 95.9%가 무증상 이었다. 약 406,255명의 개인이 6월 7일 현재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검사를 받았다.
동남아시아에서 필리핀은 COVID-19 감염 건수가 가장 높은 국가 중 3위를 차지했으며 싱가포르는 38,514명, 인도네시아는 32,033명으로 뒤를 잇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유럽의 상황이 개선되고 있지만 코로나바이러스 위기는 전 세계적으로 "악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은 전 세계적으로 적어도 7백만 명의 감염된 사람들 중 405,000명 이상을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