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마닐라] 장익진 기자 = 수빅 베이 메트로폴리탄 당국(SBMA)은 수빅 베이 프리포트 존 내부의 입국 제한을 완화 했지만 코로나바이러스 질환(COVID-19) 전염병과 관련된 건강 및 안전에 관해서는 여전히 엄격한 조치를 유지하고 있다.

SBMA 의장 겸 관리자인 윌마 에이시마 (Wilma Eisma)는 페이스 북 페이지에 게시 된 발표에서 SBMA 발급 신분증 (ID) 또는 임시 패스를 가진 사람들의 출입이 허용되었다고 말했다.

이는 필수 상품 및 서비스에 액세스하고자 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일반 커뮤니티 검역(GCQ)에 따라 운영할 수 있는 사무실 및 산업에서 근무하는 직원을 위한 것이다.

"우리는 전염병으로 인해 병에 걸린 우리 경제를 되살려야 할 긴급한 필요성 때문에 수빅에서 국경 제한을 완화했다. 하나로서 치유하기 위해, 우리는 경제 건강을 회복해야하지만, COVID-19 위협은 남아있다"고 에이스마는 1일 월요일에 말했다.

이 기관은 마찬가지로 수빅 프리포트 직원 및 주민, 공급 업체 및 서비스 제공 업체, 신흥 전염병에 대한 기관 간 태스크 포스가 발행한 신분증을 가진 사람들, 정부 관리, 최전선 및 인도주의적 지원자에게 출입을 허용했다.

SBMA는 또한 의료 또는 인도주의적 이유로 여행하는 사람들, 해외여행을 위해 공항에 가는 사람들, 호텔에서 확인된 숙박 시설을 갖춘 해외 필리핀인, 정부가 수송하는 사람, 필수 물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관여하는 사람, 자유 무역항 또는 수빅 항을 통해 물품을 가져오는 배달 요원에 대한 출입을 허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