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졸리비, 1분기 매장 폐쇄로 18억페소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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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1건 조회 1,625회 작성일 20-06-03 09:36본문
▲이 회사는 코로나바이러스 질병 2019 또는 COVID-19 전염병의 영향으로 1년 전 P15억 이익에서 P18억의 순손실을 보고했다.
[필리핀-마닐라] 장익진 기자 = 졸리비 푸드 코퍼레이션은 1분기 순이익이 222.6% 감소한 점을 감안할 때 남은 한 해 동안 더 높은 손실을 초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회사는 코로나바이러스 질병 2019 또는 COVID-19 전염병의 영향으로 1년 전 P15억 이익에서 P18억의 순손실을 보고했다.
루존 전역의 강화된 지역 사회 격리로 인해 필리핀 및 해외 시장의 매장이 일시적으로 폐쇄되면서 매출이 2.3% 감소한 394억 페소를 기록했다. 시스템 전체 매출은 550억 페소로 평평했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사업 구조를 합리화하고 재설계하고 새로운 경제 상황에 적응하며 소비자 행동의 변화에 적응해야 한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JFC 최고 재무 책임자인 Ysmael Baysa는 3분기와 4분기에 회복이 시작될 수 있다고 말했다.
"2020년 JFC의 재무 실적은 좋지 않을 것이다. 2분기에는 봉쇄가 비즈니스에 미치는 영향이 완전히 느껴질 때 더 높은 손실이 발생할 것이다. 우리는 3분기와 4분기에 사업이 회복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회복이 느려질 것으로 예상한다. 우리의 강력한 대차대조표는 더 나쁜 시나리오에서도 폭풍을 견딜 수 있게 해 줄 것이다."
앞으로 이 회사는 여전히 171개의 새로운 회사 소유 매장을 열고 96개의 기존 매장을 개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 결과, 올해 계획된 자본 지출을 당초 P142억에서 53억 페소로 줄였다.
분기 영업손실은 지난해 음식점의 일시적 폐쇄와 물량 감소로 인한 영업이익 P21억에 비해 P.30억에 달했다.
현재 JFC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식품 서비스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4월 30일 현재 전국 3,317개 레스토랑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댓글목록
calcom님의 댓글
calco… 작성일영업을 확장했는데 손실을 만회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리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