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부터 30일까지 PAL은 마닐라를 오가는 대부분의 노선에서 제한된 국제선과 국내선 항공편의 수를 줄일 것이라고 밝혔다

[필리핀-마닐라] 장익진 기자 = 국적항공사 필리핀항공(PAL)은 2개월 이상 운항을 중단한 후 6월 1일부터 일부 현지 및 국제 항공편을 재개할 예정이다.

6월 1일부터 30일까지 PAL은 마닐라를 오가는 대부분의 노선에서 제한된 국제 선상과 국내선 항공편의 수를 줄일 것이라고 밝혔다.

국제 서비스에는 미국, 캐나다, 괌, 베트남, 중국 본토,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홍콩, 타이페이, 싱가포르, 일본, 아랍에미리트, 카타르 및 사우디아라비아로 가는 노선이 포함된다.

또한, 다음 달까지 런던과 시드니에 선택된 서비스를 운영할 가능성도 평가하고 있다.

"단, 오클랜드, 발리, 방콕, 베이징, 브리즈번, 부산, 후쿠오카, 광저우, 하노이, 마카오, 멜버른, 프놈펜, 퍼스, 포트 모르즈비, 취안저우(진장), 삿포로(진장), 서울, 서울을 오가는 정기 항공편을 운항하지 않는다.

다시 이륙을 시작하는 국내 서비스는 바스코를 오가는 마닐라를 포함한다. 라왁, 레가즈피, 푸에르토 프린세사, 부수앙가, 바콜라드, 세부, 두마게티, 일로일로, 칼리보, 카티클란, 록하스, 타클로반, 타빌라란, 부투안, 코타바토, 카가얀 데오로, 디폴로그, 다바오, 제너럴 산토스, 오자미즈, 파가디안.

PAL은 또한 세부-다바오-세부 서비스를 재개할 예정이다.

"우리는 항공 당국, 글로벌 공중 보건 상태 및 여행 환경이 허용하는 경우 향후 몇 개월 내에 노선과 항공편 수를 늘릴 계획이다.

국적기 항공사는 승객들에게 국제 보건 및 안전 프로토콜을 준수하는 새로운 정상 관행을 엄격하게 이행할 것을 보장한다. 새로운 일반 절차에 따라 모든 승객은 공항과 비행 내내 항상 얼굴 마스크를 가져와 착용해야 한다.

또한, 승객들은 온라인으로 체크인하고 국내선 항공편의 경우 출발 최소 3시간 전, 국제선 항공편의 경우 4시간 전에 도착하도록 권고했다.

PAL은 객실 승무원이 비행 전에 신속한 항체 검사를 받았으며 기내에서 완전한 개인 보호 장비를 착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존 식사 대신 밀봉 포장을 사용하여 기내에서 수정된 식사 및 스낵 서비스가 제공된다.

"모든 PAL 항공기에는 기내 공기에 대해 걱정하지 마십시오 - 모든 PAL 항공기에는 기내 공기에 신선한 공기를 지속적으로 주입하는 첨단 시스템과 바이러스, 박테리아 및 기타 오염 물질을 99.9% 효율로 트랩하는 HEPA 필터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세계가 전염병과 관련 경제 과제와 씨름하는 동안, 우리는 우리의 소중한 고객, 정부 및 운송 및 관광 산업의 파트너, PAL 직원의 가족의 협력과 지원을 계속 요청합니다. 여러분의 건강과 안전은 항상 우리의 최우선 관심사가 될 것입니다" 라고 덧붙였다.